Sunday, July 30, 2017

Common ground 어반 스케치

첫 어반스케치 참여한날
더운날씨 북적이는 사람과 시끄러움속에서
행복한 그림 ~~






Saturday, July 29, 2017

At the common ground -shopping mall
















Do you like blue color?
There is a striking building shaped like a container with real blue color. 
It's cool! 
Just enjoy  these urban sketching with us, especially you love using blue pigment. 
Blue was the color of loneliness and sadness for Van Gogh and Rotrec and it was the color of freedom in the french revolution. 
What does blue color  mean to you?
I concentrated on expressing vivid and impressive color in these two works.
When it comes to me,the color blue stands for intensity. 

2017.7.29.
AT COMMON GROUND WITH URBAN SKETCHERS IN SEOUL 

여러분은 파란 색을 좋아하나요?
커먼그라운드 쇼핑센타는 컨테이너 박스 모양으로 된 
유니크한 건물로  파랑색이 한눈에 띕니다.
특히 파랑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파란색은  고흐와 로트렉에게는 쓸쓸함과 외로움의 색입니다.
프랑스 혁명에서는 파랑은 자유를 나타내는 색입니다.
여러분에게 파란 색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이번 작품에서
파랑색이  선명하고 인상에 남을 수 있게 그리려고 시도했습니다.
저에게 파랑은 강렬함을 의미합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2017.7.29


common ground 에서

Comm - on grounds was a unique container buildings. Blue containers piled up and helped create a sense of realism and gave me a fun to sketches. After finishing the sketch, I drew more pictures. This is where I want to go again and draw.




COMMON GROUND

무더운 날씨....
즐거운 작업^^
행복한 시간 ♡

#56th World Wide SketchCrawl at Common Ground


scenery seen from the 2nd floor terrace of Common Ground building, 
pen, watercolor, 32 x 24 cm


ground scenery seen from the corridor bridge on 2nd floor,
pen, watercolor, 32 x 24 cm











It was a fine weather, not rainy or not hot too much, even cloudy from time to time. The blue complex building layered by lots of containers, which attracts so many tourists and citizens especially young people. The ground was convenient for us to be able to sit on benches with long tables and big shade canopies here and there. Restaurants and shops located in and out of the building led by steps and bridge. The total space might be not large but the blue color gave exotic mood and seemed to be loved by young ones for taking nice photos. If the area had been planted with ginkgo or maple tress the total color in autumn would have looked so great with the blue container walls, which I felt sorry a little. We had an on-the-spot show at 4 pm. Thanks!

오늘 날씨기 스케치하기에 아주 나쁘지 않았어요. 다행히 커먼 그라운드 마당에 그늘막과 긴 탁자가 놓여있어서 여러 분들이 앉아 편히 스케치를 하셨습니다. 물론 여기 저기 흩어져서 땡볕에서 그리신 분들도 계셨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국적인 색상의 건물 구조로 잠시 외국 분위기를 느끼면서 그림을 그렸어요. 가을에는 어떤 분위기일지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가하신 분들 : 이용환, 이지현, 한정선, 정영경, 오창환, 이충근, 김해원, 곽윤환, 사공영활, 김영선, 강은정, 강은영, 이정숙, 박수신, 윤재용, 윤재경, 최현주, 유병화,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 - 오일권, 김현우, 김은숙, 이진행, 김미연, 최한윤, 조성애 - 환영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56th World Wide SketchCrawl Page를 방문하시어 오늘 전 세계의 스케쳐들의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댓글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내동생-생애 첫 어반스케치

건대역 COMMON GROUND
이쁜 동생
마음은 더 이쁜 내동생^^
바쁜 와중에 멀리서 달려와 더욱 기특한...
동생은 생애 처음으로 어반스케치를 했다
ㅎㅎ 좋다~ 좋은 예감^^
앞으로 오래도록 즐겁게 좋은그림 많이 그리자꾸나♡

자양동에서



오늘은 건국대학교가 있는 자양동에서 스케치 하였습니다. Common Ground는 쇼핑 몰 입니다. 쇼핑을 온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냥 놀러온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건물의 외장이 독특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즐겁게 스케치 하였습니다.

Today I sketched at Jayang-dong where Keonguk University is . Common Ground is a shopping mall. There were a lot of people who came to shopping, but there seemed to be a lot of people who came to play. I think that the exterior of the building was unique. It was a hot weather, but I sketched it happily with Seoul urban sketchers.

Friday, July 28, 2017

정독도서관 골목 아래서


                                   



                                   



                                           정독도서관 골목 아래서 .
                                           붓펜, 채색 .
                                           25*35 .

More information about exhibition

안녕하세요~

어제 탑골 미술관을 방문하면서 마침 큐레이터 선생님을 만니 뵐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작가 분들께서 작품 목록을 보내실 때에
작가명, 제목(길어도 됨), 제작 연도, 재료, 크기'를 첨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홍보물(현수막, 안내물)에 쓰일 사진은 가급적 해상도가 높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홍보물에 쓰일 작품 한장 사진은 7월 31일까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 작품들의 리스트는 8월 7일(월요일)까지 보내 주셔야 합니다. ***
***전시작품의 리스트가 확정되신 분은 7월 31일까지 홍보물 사진을 포함하여 전시 작품 리스트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

혹시 직장일로 9일 오후 2시에 가져 오시지 못할 경우에 큐레이터 선생님과 통화하시고 상의 하시면 9일 전날에라도 수납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의 워크샵에 몇 분이나 참석하시는지도 물어보셨고 가능하면 많이 와주셨으면 하십니다.

미술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에 작품 제작에 수고하시는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Hi sketchers,
I met the curator at the gallery yesterday. She asked us to send the list of the works to exhibit including "artist name, title of the work, year when you made the work, materials, size" for captioning till August 7th. And she said that the one photo with high quality for the promotion should be delivered till July 31st.

Thanks!

인사동에서

인사동에서 
I drew a sketch on the terrace of the Insa Art Center, that I couldn't draw last time 'cause of rain.
The moderate winds chilled the heat and the surrounding landscape was beautiful.
Exhibition of Jang Uk-jin has admission fee and it was also possible to re-enter. So, after eating lunch, I came back and had a nice time as looked at the picture




안국동에 있는 은나무

Monday, July 24, 2017

Sending mail for the exhibition to the participants

안녕하세요!

지난 7월 무더움과 장맛비 속에서 종로 그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시를 앞두고 필요한 사항들을 회원 분들의 서울 어반 스케쳐스 블로그에 로그인하시는 이메일 주소로 보냈습니다. 참여자는 일단 종로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시고 전시 참여 의사를 피력하신 분들로 정했습니다. 직장 일로 주간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퇴근 후 야경을 그려서 참여하시겠다는 분들은 함께 했구요. 혹시 메일을 못받으신 분 중에 전시 참여하실 분께서는 이번 주 안에 그리신 종로 그림을 블로그에 올리시고 참여 의사를 표해주시면 안내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그림 파일은 이달 말까지 큐레이터님께 보내기로 하였기에 이렇게 진행하게 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한 주일 건강히 보내시고 건국대역 커먼 그라운드에서 뵙기 바랍니다.

(I sent an e mail to your e mail address you use for logging in Seoul Urban Sketchers blog today. Hope you to be guided well for this exhibition. See you in Common Ground!)

Sunday, July 23, 2017

Sketch at Cheonggyecheon(청계천)


Sketch at Cheonggyecheon(청계천), Seoul, S. Korea

Sketch at Cheonggyecheon(청계천), Seoul, S. Korea

Majeongyo(마전교), Seoul, S. Korea

Urban Sketchers sitting in Cheonggyecheon(청계천)

Yesterday, it was really hot and I felt I was sitting in steamed hot pot. I got off at Euljiro il(1)-ga with JJ and walked along Cheonggyecheon street until Majeongyo for 25 minutes. And met Jung-seob there, my friend who I met in Barcelona in Spain. It was his first time for joining USK and I hope he enjoyed this sketch meeting. JJ also much enjoyed it because he never walked next to Cheonggyecheon before. Looking forward to next sketch meet-up in Common Ground in next Saturday.

어제는 정말 더운 날씨였습니다. 찜통 속 더위라는 표현이 딱이었습니다. 을지로입구에서 버스에서 내려 마전교까지 청계천을 따라 김재진님과 25분 가량 걸어갔습니다. 오랜만에 정섭을 만나 일단 시원한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본격적인 스케치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이라고나 할까요. 정섭은 작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을 가서 만난 친구입니다. 광고회사에 다니는 이 친구는 긍정적이고 매사에 활발해서 오늘이 처음 모임인데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김재진 님도 청계천 주변을 걸어본 적은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건대 커먼 그라운드는 이전에 한번 가 본적이 있는데 요새 뜨는 이색 문화공간답게 즐길 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다음 주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Sketch at Samcheongdong(삼청동)

Sketch at Samcheongdong(삼청동), Seoul, S. Korea 

Sketch at Samcheongdong(삼청동), Seoul, S. Korea

With William and Sojin at Cafe; Coffee Bean

It's rainy in every weekend and now I am starting to enjoy walking in rain. We decided to draw in cafe; Coffee Bean locates in the end of Samcheongdong street because of heavy rain outside. I liked the part of vivid yellow color in my sketch and realized I missed drawing rainy drops there. Maybe next time..!

비가 오면 웬만해서는 나가지 않던 제가 요즈음에는 빗속을 걷고 심지어 그림까지 그리는 것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매 주말마다 비가 오는데도 스케치 모임 덕에 매번 나가다보니 어느새 옷 젖는 것쯤은 오히려 시원하다 여길 정도에요. 비가 오다 말다 해서 건너편 건물이 보이는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William과 소진 언니와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그림 중에 쨍한 노란색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비가 오는 것을 그리고 싶어했는데 나중에 보니 빗방울 그리는 것을 잊었더군요..! 빗방울 그리기는 다음 기회를 노려 봐야 하겠습니다. 








DDP drawn at 8th floor of DOOTA

전시가 얼마 안남아서 부지런히 가서 그렸습니다

4점 정도 전시활수 있겠네요

먼저가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