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31, 2010

donation for refugees

When I entered the Kumsun Temple I could see the house (Haehangdang-House for understanding & practicing the truth of Buddha). On the narrow wooden floor was a big wooden box for donation laid. Visitors could have a cup of coffee or tea freely. A placard appealing donation for earthquake refugees in Chile & Haiti. Monks and staffs were very kind.

Little important something

29.7x21cm, watercolor

Let's have some applause for little important somthing on the earth!

이 땅의 모든 힘없고 하찮은 것들에 박수를 보내며..

Saturday, May 29, 2010

at Seoul

Nodle island and Senamter church

21x13.5cm
퇴근길 정체되는 동안 버스에서 대강 스케치하고 집에서 칠했습니다.
노들섬 사이로 멀리 새남터성당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풀과 나무를 뜻하는 새나무터에서 유래 되었으며 조선 초기에는 군인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연무장이었으나, 조선 후기부터는 사육신이 이곳에서 처형되었으며, 그후에도 김대건신부, 외국의 주문모신부 그리고 이름없는 수많은 천주교신자들이 순교한 슬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Street foods

21x13.5cm
예전의 그림을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take a meal at 3 P.M
21x14.8cm
오후 3시.
울 집 강아지 복실이의 수술시간이었으며 그 날의 첫 식사.
내겐 의미있던 송편 두 조각입니다.
수술하는 동안 동물병원 옆 coffee shop에서 그렸습니다.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 붓은 들었지만 그리고 있는 내내 하늘에 기대고 있었습니다.

at Kumsansa near my village, Seoul



I climbed the Bughan mountain near my village. When descending I came to Kumsansa. The temple was so beautiful that I sketched many. The woman was praying reading the scripture.

Wednesday, May 26, 2010

at Lotte Mart cafeteria


21x29.7cm, pen and watercolor

수요일은 작은 아이가 3시40분에 영재원 갔다가 6시반에 끝나면 7시 40분 학원 수업 시작하기 전
마트안에 있는 푸드코너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저는 화실 수업 하다말고 학원 가방 챙겨다 주러 서둘러 갑니다. 오늘은 아이가 친구와 치킨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먹는 동안 저는 마냥 기다리기 뭐하여 스케치 간단히 하였지요.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오면 10시15분쯤 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견디기는 너무 무거운 짐 같습니다. 대안을 찾지 못하여 저도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모습으로 살지만 답답하기만 한 현실이지요

Monday, May 24, 2010

Oksudong under Urban Redevelopment























My very first upload in Urban Sketchers Seoul.

It's a picture of Oksudong disappearing due to Urban Redevelopment Plan taking place in Seoul.

yoochun apartment enterance hall


18x24cm, pen and watercolor

Gachun medical department university


21x29.7cm, pen and watercolor

비도 오고 시간도 넉넉치 않아 가까운 동네 학교에 가서 우산을 받쳐들고 쭈그리고 앉아 한 장 그려봤습니다. 색칠은 화실에 와서 했구요

Sunday, May 23, 2010

Monsieur Han


18x24cm, pen and watercolor

부천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작은 아이 KMC수학경시대회가 있어서 갔다가 아이는 시험장에 들여 보내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보니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인물보다 좀 실하게? 그려졌네요 ㅋㅋ Angel in us coffee라는 곳인데 에스프레소 맛이 일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