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7, 2018


   





ARKO ART THEATER AT MARONNIER PARK

Carbon ink black
Fountain pen
Winsor&newton ink  nut  brown
Cergio Travel Edition  21×29.7cm

Dahangno  was the one of my favorite streets in Seoul.
When I'd like to see the play or some  kind of performances , I used to go to  this spot.
Maronnier park is located in the middle of the Dahangno street.
However  it was the first tme to visit this spot in order to have a sketch.
I've never made a close observation the scenery around here.
But this time, I made it that was really different experience to me.
One man followed me dancing behind my back.
Some kind of dancing crews showed their performances on the stage in this park.
Someone who is the actor did a monologue speaking out loud on the street even though nobody really cares.
I tried to capture the Arko art theater building's atmosphere as the way I look at it.
Nobody really cares about me what I did.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 아르코 예술극장 건물을 그려 보았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언제나 사람이 넘치고 활기차서 좋습니다.
혼자 독백하는 사람. 버스킹.댄싱 다양한 거리 예술을 감상하며 그림그리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그들도 제가 무엇을 하던 아무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 방식대로 아르코 건물의 분위기를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마로니에 공원입니다.





14 comments:

chokie said...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마로니에 공원이었다고 하시니 못 나간 것이 너무 아쉽네요.
시원시원한 구도 잘 보았습니다~

BH Yoo said...

한 장소에서 여러 모습을 그리신 것이 참 좋습니다.
단순, 시원함 속의 세밀함이 맛깔스럽기도 하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한정선 said...

선뜻 못 알아봐서 미안했어요 ㅎㅎ
그림에 정.동이 함께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묘사도 좋고 힘도 있고...
자주 뵈어요^^

bikyung said...

멋진 스케치네요~
자주 뵙기를요~^^

bikyung said...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JECS.Choi said...

아주큰 챙이 넓은 모자 덕(?)분에 못알아봤어요...ㅎㅎ 펜으로 열심히 그리고 있던 모습이 꾀 인상적이였습니다.. 펜화로 끝내실줄 알았는데 채색까지 하셨네요.. 멋진 작업입니다...

Lee Yong Hwan said...

독특한 개성으로 마로니에 공원의 새로운 느낌을 표현하셨네요~~
나무 줄기에 마로니에 역사의 흔적이 묻어 있는 것 같고요.

Unknown said...

감사합니다.
마로니에는 늘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6월 모임 서울숲에서 꼭 뵐 수있기를요 ~^^

Unknown said...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이것저것 알려주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힘이 됩니다~~^^

Unknown said...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자주 출석을 안한 탓인걸요^^
오랫만에 뵈서 좋았구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주 뵙겠습니다 ~~^^

Unknown said...

감사합니다.
좀 더 자주 뵙겠습니다 ~^^

Unknown said...

앗!!! 언제 보셨는지요 ㅋㅋ
전 늦게 도착해서 여기저기 다른 분들을
찾아봤지만 두분밖에 못찾았습니다.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

Unknown said...

감사합니다.
나무줄기에 힘을 좀 줬는데
알아봐주셨네요 ㅋㅋ
저도 선생님처럼 큰 사이즈도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어요~^^

Unknown said...

엄청난 고수님이셨군요
앞으로도 자주 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