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6, 2018

Sketches at Marronnier Park, Daehangno street, Jongno-gu, Seoul

Former National Industrial Institute(구 공업전습소) which is now being used as an annex to the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pencil, watercolor, 25 x 25 cm

outdoor stage at the park, pen, watercolor, 26 x 36 cm

It was a very fine day for sketching. The park was busy with visitors. Especially young students gathered to see performance of dance, music, and classic music. Sketching hearing nice music was good too. Talking with new comers I just drew two. But the moments will be memorable for us. Thank you for joining on a beautiful May day!

오늘 참 좋은 날씨에 도심 속의 공원에서 젊은이들과 음악도 듣고 신나는 춤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붐비는 마로니에 공원은 삶에 활력소를 주는 귀중한 공간인듯 합니다. 오늘 새로 오신 분들 반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6 comments:

Unknown said...

마로니에 공원은 생기있어 좋았습니다.
사람들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많이 움직여서 선생님처럼 쓱쓱 그리는건 아직 어렵더라구요.

chokie said...

그림 속의 맑은 초록이 여름이 온 것을 보여주네요 다음 번 모임에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BH Yoo said...

어렵다는 마음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 듯합니다.
저희로서는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자꾸 버려야하는데 어때야 한다는 상을 스스로 세우는 것이 스스로를 묶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제사 듭니다.

초키님 오시지 않나 하고 기다렸는데요. 다음 달에 화려한 콘테이너 건물 그림 미리 상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정선 said...

정상회담하시느라 2장만 보네요
그래도 성과가 있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bikyung said...

시원한 색채가 싱그런 여름을 느끼게 하네요
더운날씨에 건강챙기시고 다음달에 뵈요^^

JECS.Choi said...

날씨 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정상회담(?)의 주인공이 셨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