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7, 2018

8월 25일 어반모임 후기 We drew Munmyo & Sungkyunkwan University


Aug 25th  2018 Sungkyunkwan Uni& Munmyo
Sungkyunkwan  academy
The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 that used to teach Confucianism during the Joeseon Dynasty in Korean history.
Munmyo is the Confucian Shrine for Confucius.
 
8월 어반스케치 모임은 성균관 문묘에서 진행했습니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태풍이 지나가고 역시 운 좋은 서울어반스케쳐스답게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마침 문묘에서도 매달 음력15일에 있는 행사날이어서
조선시대 유학자 복장을 하고  공자를 기리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현장 드로잉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스케쳐스분들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매번 일찍오셔서 반겨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유병화 ,이용환 선생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림여행'팀 분들도 참석하셨는 데 반가웠구요
이창훈님이 참가하신 어반스케치 포루투칼 심포지움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내년 암스테르담 심포지움에는 서울어반스케쳐스분들도 참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오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성균관 대학교 안에는 조선시대 최고의 국립교육기관인 성균관(오늘날로 하면 최최의 대학)건물들과  당시 학문 유학의 성인 공자를 기리는 사당 '문묘'가  있습니다.
문묘 명륜당 앞뜰에는  400년 이상된 천년기념물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거대한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이번에 못오신 분들은 가을에  스케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참여하신 분들 :이용환,한정선,유병화,이충근,강은정,이현숙,최정은,김종훈,이창훈,김조묘,진선희,최덕희,이경은,박소현,조은비,김나희,최혜진,김창희 총  18명
이창훈님은 일찍 가셔서 사진 못찍었습니다.

새로 참가하신 분들중에 정회원 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울 어반스케쳐스 메일로 이번에 그리신 그림사진과 이름,전화번호등을 보내주시면
등업해드리겠습니다.

*Charlie(이창훈)님이 서울어반스케쳐스 오픈 채탕방이 개설하였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들어가셔서 '어반스케쳐스 서울'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하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3 comments:

BH Yoo said...

유익한 내용의 후기와 재미난 그림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Unknown said...

감사합니다 ~^^

JECS.Choi said...

이번엔 참석자들이 많아서...이것저것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