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way sketch, pencil
subway sketch, pen, pencil
pelican drawing at Children's Grand Park, pencil
pelican, pencil
pen, pencil
gallery and notebook
camera on live
player before the game, charcoal, pastels
player in break time, pencil
charcoal
pen, conte, pastels, A 4(I used A 4 size for this drawing.)
I happened to buy a very small sketch pad days ago because I needed some enough sheets for animal drawings at Children's Grand Park. It costed just one thousand won but it had about 150 sheets. I couldn't use them all at the park. But I loved to use the pad while sketching at the PBA(Professional Billiards Association) Tour Tryout in MVL Hotel Goyang. Lots of games were under going from Apr. 21 to May 1. The place was more luxurious than the billiards clubs. Both players and visitors could enjoy the games. Hoped the PBA to develop for the players and the favorites on the first year forwards.
며칠 전에 갑자기 대공원에 가려는데 아무래도 종이가 부족할 듯하여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제일 작은 패드를 샀습니다. 겉표지에 메모장이라고 쓰여있더군요. 12 센티짜리 정사각형으로 주머니에도 들어갈 정도로 귀여웠어요. 다행히 매수가 많아 안심하고 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쓰기 편하여 요즘 프로 당구 협회가 생기면서 고양에 위치한 엠블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프로 선수 선발전이 11일에 걸쳐 열리는지라 다소 멀지만 두번이나 가서 그 종이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너무 작은 종이에만 그리는 것이 뭐해서 A 4 크기 종이에도 한장 그렸는데 심판보는 젊은 분이 와서 그림 좀 보여 달라시더니 왜 얼굴을 좀 제대로 그려주지 않았느냐고 농담으로 하시더군요. 모두들 많이 호의적이십니다. 조용히 스케치하는 것으로 프로당구의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을 빌어 보았습니다.
2 comments:
앞의 두그림 넘 재밌어요
마름모액자도 새로운 발상이 되겠네요
그림사랑? 당구사랑? 일타쌍피네요^^
워낙 작은 종이라 인물 그리려니 마름모로 잡아야 많이 넣을 수가 있어서 그리 했습니다. 그 종이가 나름 본드 마감도 잘되어 있어 종종 이용하면 좋겠어요. 궁즉통이라고 궁하니 묘수가 생기더군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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