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x26cm, pen and watercolor
Painted sits in shade of a tree and fights with ant.
Crossed dyestuffs upside carelessly as the ant makes greed whether my dyestuffs were mouth-watering.
21x29.7cm, pen and watercolor 36x26cm, pen and watercolor
투표결과가 심난(서울,경기)하여 오전에 뭐할까 고민하다가 무작정 집을 나섰습니다 전철을 타고 송도 신도시에 갔습니다 낯선 동네라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없이 고민하다 무작정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가까운 건물을 그려보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너무 열심히 하시는 데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겠구나 반성하면서 따뜻한? 햇살아래 어설픈 그림 두 장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또 어디로 가볼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됩니다
How much we love to have snack (cup ramyun) from time to time! I caught the scene a student was drinking the noodle soup at the cafeteria in Sejong Univ.
When I entered the Kumsun Temple I could see the house (Haehangdang-House for understanding & practicing the truth of Buddha). On the narrow wooden floor was a big wooden box for donation laid. Visitors could have a cup of coffee or tea freely. A placard appealing donation for earthquake refugees in Chile & Haiti. Monks and staffs were very kind.
퇴근길 정체되는 동안 버스에서 대강 스케치하고 집에서 칠했습니다. 노들섬 사이로 멀리 새남터성당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풀과 나무를 뜻하는 새나무터에서 유래 되었으며 조선 초기에는 군인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연무장이었으나, 조선 후기부터는 사육신이 이곳에서 처형되었으며, 그후에도 김대건신부, 외국의 주문모신부 그리고 이름없는 수많은 천주교신자들이 순교한 슬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Street foods
21x13.5cm 예전의 그림을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take a meal at 3 P.M
21x14.8cm
오후 3시. 울 집 강아지 복실이의 수술시간이었으며 그 날의 첫 식사. 내겐 의미있던 송편 두 조각입니다. 수술하는 동안 동물병원 옆 coffee shop에서 그렸습니다.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 붓은 들었지만 그리고 있는 내내 하늘에 기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