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0, 2020

Sketches in Ttukseom Caterpillar










 Regular  meeting of Seoul urbansketchers was held in Ttukseom Park 
I' ve never  been  in there ' cause it was made May last  year. 
It's a kind  of complex culture space for Seoul citizens 
As  the name says, many  people were doing something like reading, 
working,playing and painting 
The connection turner,  looks  like Caterpillar,was very impressive 
and the stair seat looked so easy for the family to play with. 
Above all, the windows shaped circle was very unique. 
Through the window we could see the scenery of Han River .
It was exciting to see the members and their real works. 
That's why I attend regular meeting. 

잔치날같이 북적북적, 모두 반가웠어요~^^

Sunday, January 19, 2020

Ttukseom Jabeolrae in the Hangang river


청담대교넘어 삼성동 / watercolor and pencil 40*15cm

둥근창 / watercolor 20*25cm

 생각마루 휴계공간 / A5양장북 pen and ink






Ttukseom Jabeolrae is near my house, so I often come here.
This time, it's even more fun to have a lot of people together.
As there are more and more unique paintings of each person, 
the eyes are more pleasant.

서울생각마루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종종 오는 곳입니다.
매번 혼자오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이니 더욱 즐겁네요.
각자의 개성넘치는 그림이 점점 많아지니 더욱 눈이 호강합니다.

다가오는 명절도 즐겁게 보내시고 2월에 또 뵙겠습니다.




Sketches at Ttukseom (뚝섬 자벌레관, 생각마루 스케치)

scenery of the part of Ttukseom Caterpillar Tunnel and overpass, pen, pastels, A 4

scenery of Han River seen from the terrace of the Seoul Saengag Maru in the caterpillar tunnel, pastels, A 4 

scenery of overpass roads seen from the tunnel, pen, pastels, A 4

a bicycler resting at the floor of the caterpillar tunnel, pastels, A 4

scenery of library for citizens at the same space of caterpillar tunnel, 
pencil, watercolor, pastels, water soluble crayons,  25 x 25 cm

urban scenery seen from the tunnel near the exit 3 of subway no. 7,
pencil, watercolor, pastels, 25 x 25 cm



Ttukseom Caterpillar Tunnel locates at Gwangjin-gu. For the area is near the Han River the place is loved by citizens all the year. The strange object looking like a caterpillar caught interest from lots of citizens. Inside the tunnel there are gallery, library and cafe for people. Families with kids, young and old citizens were taking rest reading books or using their notebooks. We were busy with sketching enjoying the cool scenery of Han River. The place seemed to be developing every year for the better usage of people. It was warm inside. But the weather was not so terrible that I could draw some outdoor. I would like to visit there again when it becomes warmer later. 

아무래도 겨울이라 쌀쌀하긴 했으나 햇살이 좋아 밖에서 그리는 것도 좋았습니다. 자벌레관이 전과 다르게 따뜻해진 듯하여 아주 좋았어요. 자유로이 책도 뽑아 읽고, 차도 마시고, 쉬는 광간으로 탈바꿈하여 시민에게 재충전할 수있는 공간으로 변모되어 기분 좋았구요.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그림에 몰두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왔습니다. 추운 역사에서 한장 그리고 올라갔는데 찰리 선생님께서 건네주신 핫백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하루 종일 추운 줄 모르고 그렸어요. 마칠 무렵 서정화 선생님의 '쁘라질' 커피와 곳감도 감사드려요. 

아직 추운 겨울인데 많은 분들 만나 뵈어 반가왔습니다. 스케치를 1번 순위에 두시고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장소 택하시고 많은 참여자분들 챙기시느라 수고 하신 찰리 선생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Thursday, January 2, 2020

[공지]2020년 1월 정기모임안내

안녕하세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챨리님 대신해서 1월 정기모임안내 글을 올립니다.


  • 일시 : 2020년 1월18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 준비물 : 개인스케치도구
  • 집결장소 : 뚝섬유원지 서울생각마루 1층[7호선 뚝섬유원지 3번출구]

서울생각마루는 뚝섬 자벌레에서 지난 5월 새로 개관한곳입니다.
1,2층은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3층은 유료대관하는 곳입니다. 
날이 추워 야외에서 드로잉하기는 힘드니 실내에서 한강전망도 구경하면서
스케치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듯합니다. 

오실때 주의할 점은
7호선 뚝섬유원지에서 3번 출구를 반드시 확인하고 개찰구 밖으로 나오셔야합니다.
3번출구로 나오시면 연결통로가 있으니 그곳으로 쭈욱 걸어 들어오시면 됩니다. 

지하철 역사에서 1,4번과 2,3번 출구가 내부연결이 안되기때문에
만약 1,4번 출구로 나가시게되면 나들목 통해서 뚝섬유원지쪽으로 들어오셔서
자벌레 전망대로 엘레베이터 이용하셔서 올라오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시면 1층입니다.



서울 생각마루 오시는 길 : http://www.j-bug.co.kr/common_files/about_03.asp

참고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rlounge1409/221638368055

모두 2020년에도 모두에게 좋은 일이 있기 바라며..
1월 18일 토요일에 뵐께요..

문의사항은  seoulurbansketchers@gmail.com 으로 메일 주시거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wvtPwW 에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Monday, December 30, 2019

Sketches from archìves in last few months


Sketches drawn at the Guinsa(temple, Cheontae Order) located at Danyang

위의 두장은 단양 구인사에서 그렸습니다. 생전에 어머니가 이 큰딸 시집 언제 가겠는가하여 기도도 많이 가시고 삼천배 올리고 큰 스님께로부터 '내년!' 이라는 한 말씀 듣고 오셨다는 곳인지라 궁금하기도 하였고 천태종 본산인 구인사행 버스도 있어 한번 가보았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내년'에 치우셨다는....
절 건물들 중 맨 위에 자리 잡은 대목수가 지으신 순 목재 건물은 볼만했습니다. 그 안에 모신 금칠한 조사님은 그리지 못하게 하더군요. 사무실에 가서 허락을 구하려했으나 'No!' 였구요. 외관은 그릴 수 있었으나 바깥 마당에서 바라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scenery of Nongweoljeong, Hamyang city
함양에서 열린 한국수채화협회 주관의 워크샵에 참여하여 함께 스케치할 기회가 았었습니다. 용추폭포는 시간이 없어 못가보았지만 하류의 계곡의 크기로 보아 그 위용이 짐작되었고 언제고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위 그림은 농월정이 있는 계곡에서 잡았습니다.

facade of 'anti-aging wild ginseng distribution center' building at Hamyang city
함양이 인삼생산지로도 유명하더군요. 위 그림은 산삼유통단지 건물의 정면을 콘테로 그린 것입니다. 

scene at KBS Arena hall where senior's life dance competition

연말이 가까와지면 서울 시내의 각 노인 복지관의 댄스 프로그람 수강자들의 생활체육 경연대회가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립니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응원겸 스케치겸 참석했습니다. 노인인가 싶으리만치 모습이 활기차고 아름다와 놀랍니다. 그 모습에 반해 저도 올해는 한 강좌 들어야지 하고 그냥 넘기고 말았지만 응원하는 마음은 더해집니다.
작년에는 아래층에서 관람해서 무대를 그릴만 했는데 올해는 위층 왼쪽이어서 좀 멀었구요. 자리에서 보이는 입구의 모습과 아래 그림의 음향 엔지니어의 모습, 그리고 우리 팀의 출연자들이 함께 다른 팀 응원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sound engineer at the KBS Arena hall(KBS Sports World)

dancers of our team joined us after their performance

sketches at the pro basket ball game in students stadium at Jamsil
It was far different and more difficult than as in baseball or in billiards for the speed of the players. I felt that I should put lots of time and efforts to capture even one well. 
노인 복지 차원에서 프로 농구 입장권을 선물하며 노인들의 경기 관람 기회를 줍니다. 관람 여부 문자가 와서 기꺼이 참여해서 스케치 몇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잠시라도 고정 포즈를 갖는 야구나 당구와 달리 농구는 완전 달라서 거의 흉내도 내지 못했구요. 수없이 연습을 해야겠구나 하는 다짐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겨울에는 농구, 배구, 아이스 하키등등 실내 경기를 많이 찾아봐야겠습니다. 



pencil, pastels, conte, 

요즈음에는 전철을 타도 전과같이 종이 꺼내기가 좀 망설여집니다. 방송으로 '남의 신체부위를 찍지 말라...'는 멘트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비록 사진은 아니라도 '초상권' 침해의 소지도 없지 않고 하여 주로 신발이나, 가방, 손모습등을 그립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치한들로 인해 예술을 선반에 얹어야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sketches of an old man in trench coat and a young boy in baseball uniform

어린 야구 선수를 그려보았구요. 위의 멋쟁이 노인과 같은 날 그렸어요. 특색있는 인물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어찌되었든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는 도중에 건너와서 '왜 남의 얼굴을 그리느냐'고 강하게 항의하시는 분도 있어 접기도 합니다...

벌써 한해가 저무는군요.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많이 그려야지 하는 마음만 있지 종이와 연필은 선반에 있기가 쉽습니다. 내년에는 열심을 내어보려고 그동안 못올렸던 그림 몇장 올립니다. 
추운 겨울 건강히 지내시고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올 한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반갑게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특히 잔뜩 마음만 내시고 동참하시지 못한 분들의 용기있는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Friday, December 27, 2019

문래창작촌, Mullae Art Village

 <cafe Old Mullae>, B4, pen and watercolor

<도림로128가길> , B4, brown ink
< ipad 삼매경에 빠진 여인들 > A6, pen





지난 토요일 문래창작촌에서 모였던 서울어반스케쳐스
이곳 문래창작촌은 기존의 철강소와 새롭게 둥지틀고 있는 카페와 
예술가의 작업실 등등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이였습니다. 
날씨가 조금 좋아진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였어요.
비오는 굳은 날씨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웠습니다.
눈과비가 함께오는 날씨에도 밖에서 잠깐 스케치했던 순간이 참 좋았습니다.
2019 한해 정리 잘하시고.. 
내년 2020년에는 더욱 활발한 스케치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Tuesday, December 24, 2019

Year-end sketches at Mullae Art Village, Seoul

main street scene of old fashioned iron mills at Mullae-dong, 
pen and watercolor, (36 x 51cm)

an alley scene at Mullae Art Village, pencil and watercolor, (29.6 x 42cm)

an inside scene of cafe "308 Mohenic Stay", pencil, (29.6 x 42cm)

a bustling landscape of ironworks, pen, (21 x 29.6cm)

street scene viewed from the road adjacent to the Anglican Church of Korea, 
pen and watercolor, (36 x 51cm)
.
Last Saturday, we Seoul urban sketchers held this year’s final sketch meeting at Mullae Creative Village(문래 창작촌), Guro-gu, Seoul. Mullae Village has been famous for its ironworks complex for a long time, but it has recently been transformed into a space of young artists, one by one, where steel mills have left. With modern skyscrapers built around it, the creative village is being reborn as a small attraction in the city where old industry and new art coexist. 
The weather was a little cold and cloudy, and besides, it rained in the afternoon, forcing us to sketch outdoors under the iron factory eaves to avoid it. While sketching from place to place, I thought about the future of the village, looking at the ironworks that are disappearing one by one and the workshops and cafes of young artists that are changing their spaces in various ways. This village, where old and new coexist without destroying the existing facilities, is an interesting and picturesque place for urban sketchers.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to all urban sket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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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소단지가 젊은 예술촌으로 변모해가는 문래동...
철판 쇳소리를 용접 불꽃에 녹이던 삶의 현장~~
변해가는 물결에 하나둘 사라져가는 산업시대의 자취들...
속속 고층빌딩들 사이로 쇳가루 골목길엔 향수가 배어있고
둔탁함과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지며 꽃피는 이야기 속에 
새로운 핫 플레이스~문래동의 스케치꺼리가 넘쳐납니다.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스케치 현장에서 뵈어요!

Sunday, December 22, 2019

문래동 창작 골목길



 
어제 서울 어반 스케치 모임날
오후 일정으로 끝까지 참석 하지 못하고 오게 되었다. 철공소라는 생소한 거리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사이사이에 있는 카페의 모습도  색다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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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모임의 친구들 모습
마지막 그림은 동대문 시장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