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3, 2014

some sketches at Bukchon Hanok Village, Jongno-gu,Seoul

 By Lee Yong-hwan in Seoul, Korea

a scenery of Bukchon Hanok Village at Gahoe-dong, pen and watercolor 

 another sketch of Bukchon Hanok Village at Gahoe-dong, pen and watercolor

 the front view of Gahoe-dong Catholic Church (가회동 성당), pen and watercolor

Gahoe-dong Catholic Church, pen and watercolor

Anguk Zen Center (안국선원), pen and watercolor

Andong Presbyterian Church (안동교회), pen and watercolor

Constitutional Court of Korea (헌법재판소), pen and watercolor, 18 x 29.6cm

a construction materials shop (건재상), pen and watercolor

a cafe building (Wood & Brick 나무와 벽돌), pen and watercolor

a scenery of Gye-dong (계동) around Hyndai Motor Company (현대 사옥),  
pen and watercolor
.
( 21 x 29.6cm sketchbook )
.
Seoul Bukchon Hanok Village (북촌 한옥마을) has been a traditional residential district for more than 600 years of the history of Seoul. This village is the city's last neighborhood with a high concentration of traditional residences, called Hanok (Korean house). Today, many of these Hanoks reform and operate as cultural centers, galleries, guest houses, restaurants, and tea house, providing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learn and immerse in Korean traditional culture. Nevertheless, this historic village is well preserved by Seoul Metropolitan Policy, and lots of traditional Hanoks and new buildings coexist side by side harmoniously.
A few days ago, I enjoyed walking along the interesting street of Bukchon Village and sketching the colorful buidings and streetscapes.
.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의 역사와 더불어 삶의 향기를 담아 온 아담하고 포근한 동네입니다.
잘 보존된 한옥들과 함께 어울리는 멋스런 현대식 건물이 자연을 배경으로 조화를 이루고
전통 주거생활과 예술과 웰빙 산책을 곁들인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아 갑니다.
옛 집들과 길들을 흐트리지않고 잘 가꾸어 작으면서도 다채로운 모습 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북촌은 스케쳐들에겐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소재를 품고 있는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입니다.

Wednesday, November 26, 2014

pencil sketches

By Yoo Byung-hwa in Seoul, Korea


hair dresser in beauty shop, 6B pencil, 18.5 x 25 cm


model and participant in figure drawing class,
6B pencil, A 4


electrical work changing high-tension wire at my village,
6B pencil, watercolor, A 4

Pencil drawing is basic and easy to start, so I like to use it above all. I feel short in exact description, which may make me feel safe and free with pencil. Eraser is a safety pin for me. While sketching the bottom one a taskmaster addressed me showing interest in drawing. He said that his dream was an artist when young. Drawing and sharing seems to go together.



Monday, November 17, 2014

미술동호회 야외스케치

 지난 주말에 미술동호회원들과 야외스케치를 다녀왔습니다. 
용인에 있는 에코그린타운 펜션 이란 곳이었는데요..

조용히 산에가서 그림 그리려고 했었는데,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말그대로 대단지 펜션 타운 이더구만요..ㅎㅎ


펜션 뒷편
Canson Montval watercolor 300g 13.5x21cm
super5 pen
miselo watercolor

펜션 앞모습


Saturday, November 8, 2014

Gwanghwamun sketches


Sejong Cultural Center, Gwanghwamun Square
48 x 36 cm



temporary cafe at the project for public held by Korean Fine Art Association
during Oct 24 - 27, 2014 at Gwanghwamun

지난달 말에 광화문에서 한국 미술 협회 주최로 '거리 소통 프로젝트'라는 시민 열린 마당이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미술 체험행사와 작은 그림들과 예술품들을 판매하였으며 여러 사생 단체가 도심 그림을 기리는 행사도 하였어요. 제가 속한 '한국야외수채화가회'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그린 그림들입니다. 늘상 스케치하던 곳이라도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하니 의미가 각별하였으며 도심 그림의 매력을 많이 느끼게 해준 값진 행사였어요. 



Sunday, November 2, 2014

some sketches around Gwanghwamun Square in Jongno-gu(종로구), Seoul

Gwanghwamun, main gate to Gyeongbokgung Palace(경복궁), pen and watercolor, 21x 29.6cm

office buildings around Gwanghwamun Square, pen and watercolor, 21x 29.6cm

Sejong Center(세종문화회관), the gate way of Korean performing art, pen and watercolor, 21x29.6cm

neighboring buildings under remodeling, pen and watercolor, 21x 29.6cm

Statue of Admiral Yi Sun-Sin(이순신), a monument of Gwanghwamun Square, 
pen and watercolor,  21x 29.6cm

 Fine Art Festival on Yeolin Madang(열린마당) Park nearby Gwanghwamun, pen and watercolor, 21x 29.6cm

Ilmin Museum of Art (일민 미술관)and the Dong-a Media Center building(동아 미디어센타), watercolor, 54 x 72cm

painting with watercolors on the side of the Sejongno(세종로) Crossroad
.

Last Sunday, the Street Fine Art festival was held in Gwanghwamun Square hosted by Korean Fine Arts Association. Gwanghwamun Square is a public area in front of Gwanghwamun and located in the heart of central Seoul that features museums, statues, restaurants, and beautiful surrounding views. I joined in the festival as a member of Korea Outdoor Watercolor Artists' group, and sketched the well-known landmarks, buildings and colorful panoramic sceneries about the bustling streets. There was an air of festivity throughout the Gwanghwamun Square. It was also a memorable day for me by sketching the various monumental buildings and landmarks standing on the very center in the heart of Seoul.
.
광화문 열린마당 축제로 열린 사생 행사였습니다. 
서울의 상징 광화문 주변에서의 그림은 언제나 그려도 새로웁고, 생기 넘치는 도시의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소재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동안 이 일대의 스케치를 많이 했지만 광화문 네거리 한복판에서 이젤 펼치고 그린 기념적인 날이기도 했습니다. 
서울 도심과 주변의 다채로운 소재들을 수없이 그리면서 느끼는 점은~~~
역사 문화의 자취와 미래상이 맞물려가며, 약동하는 삶의 물결 속에서 무궁무진한 소재들이 넘쳐나는 서울은 "현장을 그리는 화가들의 천국"이라고 실감했습니다.

Friday, October 31, 2014

일상 스케치들




강의 둑 공사하는 포크레인





언니가 차를 샀어요.초보운전







세탁기가 고장나서 아침일찍 코인세탁소에가서 
빨래 돌아가는 소리 들으며 그림그리기.





지하철의 사람들



지하철의 아이 
아빠랑




지하철의 아이 
피곤해서 신발 벗어놓고 엄마뒤에서 자는 아기



지하철의 아이
엄마에게 기대서 잠든 소녀





친구 신혼집 집들이 놀러가서
아침식탁






Thursday, October 30, 2014

지하철 풍경

지하철 풍경

요즘 지하철을 타고 멍하니 목적지를 기다리는 사람은 드물다.

자리에 앉거나 앉지 못해도 핸드폰을 손에 쥐고 고개를 숙여서 열심히 화면을 들여다본다

이를 '수그리 족'이라고 한다.

나는 그들을 슬적슬적 그려며 그들의 손 놀림으로 나름대로 영상을 보는지

게임이나  채팅, 쇼핑을 하는지 짐작해본다.

그들은 간혹 고개를 들고  주변을 두리번거며 어디쯤인지 확인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집중해서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나는 목적지를 지나치지 않을까 괜한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오래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는 사람이 스케치하기는 편했다.

아래의 스케치는 3일간 스케치한 것을 모은 것이다.

9*14cm 140gsm  HB연필 2B샤프펜










Sunday, October 26, 2014

지하철 2호선에서

지하철을 타게 되면 사람들의 뒷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때 보게되는 다리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이번엔 가방을 둘러맨 모습이 예쁜 아가씨들을 봤지요.
2014.10.25. 지하철2호선 안에서


(pensil on paper 26  x 15 cm)

Friday, October 24, 2014

at Sejong Univ.


<Lecture Room>
Size: 21X13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s: STAEDTLER liner 0.1, 0.3
      
수업시간을 기다리며...



<Library>
Size: 42X13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s: STAEDTLER liner 0.1, 0.3

시간이 3시간 정도가 비길래 도서관에 가서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어서 편안하게 그릴 수 있었네요.
연필선을 줄여보고싶어서 투시 가이드선만 연필로 그려놓고 바로 펜으로 그려보았는데 
연필로 그릴때보다 더 사물을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Wednesday, October 22, 2014

안녕하세요!

이번 45회 스케치 크롤 행사에 참여하셔서 멋진 그림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9년 6월 3일 부터 시작된 Urban Sketchers 의 지역 블로그인 Seoul Urban Sketchers 블로그도 어언 5년을 넘겼습니다. 회원님들께서 그동안 올려주신 수많은 그림과 글들이 우리가 사는 곳, 혹은 여행지를 알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와는 별도로 우리는 스케치크롤(sketchcrawl.com)사이트에서 열리는 월드 와이드 스케치크롤 행사에도 21회부터 꾸준히 참여하여 왔습니다. 전 세계인들과 함께 하룻동안 스케치하여 올리는 행사에 Seoul, Korea 를 알리는데 동참하여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스케치크롤 사이트를 방문하시고 아이디가 없으신 분들은 아이디를 만드신 후 차후의 스케치크롤 행사시에 자신의 그림을 올리고 세계의 여러 도시의 스케치를 감상하고 댓글도 남기는등 이웃 사촌과 교류를 넓히시면 좋겠습니다. 스케치크롤 행사는 그 사이트에서 연중 4회의 정해진 날짜를 공지하므로 그날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치크롤 올리는 법은 이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매월 한번 혹은 두번 스케치 모임을 관리자 주도로 개최하여 왔습니다만 스케치 장소를 택하는 문제나 참여 가능 일시등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스케치크롤에 참여하는 공식 행사 이외에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구든지 스케치 하고 싶은 장소와 자유로운 날짜등을 정하여 올려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자율적인 번개 모임같은 것이 되겠습니다. 또한 스케치크롤 행사 장소도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년 가까운 기간의 스케치 모임시에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 초대장을 보내면서 한달에 한번 이상 그림 올리셔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왔습니다. 사용권한에는 의무가 따르는 점을 마음에 두시고 열심히 작업하셔서 한달에 한번 이상의 그림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로써 회원님들의 귀중한 그림과 글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