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4, 2009

View from my window


A hot summer day in Seoul.
모처럼 오전에 시간이 나서 스케치를 나갈까 집안 대청소를 할까 고민하다가 먼저 청소를 했습니다. 집안일을 끝내고 나니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창 밖을 내다보며 잠깐 바깥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은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라 주차장이 좁아 언제나 차들로 가득합니다. 그렇지만 오래 된 키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기도 하지요.

3 comments:

Byung Hwa Yoo said...

그림 감상에 앞서 오랜만이라 우선 반갑군요. ^ ^
더위때문에 저도 집안에서 맴돌며 이것 저것들을 다시금 보고 있어요. 안이 밖이고 밖도 안이라는 생각으로.
그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Lee Yong Hwan said...

Nice, parallel composition and symmetrical image!

Isabel said...

wow this looks very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