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27, 2017

At home...

        액자에 들어가지 못한 불쌍한(?) 아이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여름..
       나가기는 싫은데 손이 근질근질 한 날...
       집안을 둘러보면 '그려주세요'하고 여기저기서 
       손짓하는 반려용품들...
        양념병 하나도 허투로 보이지 않는것이 스케치의 묘미~

                                                          



       

12 comments:

BH Yoo said...

액자에 못들어 간 이 그림들이 더 오래 걸려있겠는데요! ^ ^
작은 화분 그림도 너무 예쁩니다.

한정선 said...

ㅎㅎ 원래 메이저보다 마이너가 더 정감이 가지요
정해놓고 하는 것엔 힘이 들어가나봐요
올 가을엔 훌훌~ 스케치나 하고싶네요~~

BH Yoo said...

훌훌~의 의미를 청춘들은 잘 모를 것이어요. 저도 그 마음입니다!

Unknown said...

집안에 화분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우시겠어요. 푸르른 녹색이 참 이쁩니다.

한정선 said...

원래 뭘 키우지 못하는데 30층으로 이사온후 베란다 너머
고층빌딩가림용으로 대거(?)입양했지요
여름내 초록으로 눈이 시원했어요.
이쁜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Andy Oh said...

아기자기하니 예쁩니다

Unknown said...

반려용품들 멋지네요 스케치를 보면서 제 주변을 휘리릭 돌아보게 합니다^^ 옷장안이 이렇게 멋진 그림이 될수 있음을 또 알았네요~~

Unknown said...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yunko said...

멋져용~~

Unknown said...

잘 보고갑니다 ~~^^

좌절금지 said...

멋집니다.

Lee Yong Hwan said...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표현하신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