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8, 2018

낙산공원에서 방송통신대학까지

 
아주 오랜만에 대학로로 나갔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춤추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 연극하는 사람등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술활동을하는 활기찬 곳입니다.
한낮의 태양은 그들의 열기만큼 뜨거웠습니다.
 
방송통신대학
 
 까페트레블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하는 걸 그릴려고 했는데..
그리는 도중에 공연은 끝나버려서 드로잉도 중단되었네요...-.-;;







모두들 마로니에 공원에서 드로잉을 했지만
이곳 주변 구경을 했습니다.
위로 낙산공원과 방송통신대학까지
낙산공원은 다시한번 방문해서 그려보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이화장옆길로 올가가는 계단에서 성곽길따라 동대문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꾀 괜찮을거 같습니다.
조만간 혼자라도 한번 가서 그려봐야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I went to Daehangno after a long time.
Dancers, songers, playwriters, and so on.
It's a lively place for art.
The midday sun was as hot as their heat.
Everyone was drawing at Marronnier Park.
But I've been looking around here.
From Naksan Park to the Korean National Open University.
Naksan Park was a place I wanted to visit and try drawing again.

6 comments:

Lee Yong Hwan said...

문화재 건물이 돋보입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한 장소에서 다양한 소재를 다룰 수있는 최적의 스케치 장소 같아요.

bikyung said...

더운날씨에 멀리까지 가셨네요
저도 낙산공원 한번 가봐야겠네요
열정의 스케치 잘보고 갑니다

bikyung said...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BH Yoo said...

유서깊은 건물그림 멋집니다.
낙산공원은 서울어반초기에 모임했었어요. 마을 모습과 어우러진 경치가 좋았어요. 좋은 그림 기대합니다. ~~

한정선 said...

나뭇그림자가 어른거리는 방통대가 고풍스럽기도 하고
이국적이기도하고..그림의 힘이 대단합니다
미완성의 무대는 의도된 생략인양.그 자체로 충분히 좋네요
기회됨 이화마을 같이 가요~~

Unknown said...

까페 트레블 스케치 색감도 예쁘고 분위기있고 좋네요.
방송통신대학 건물도 여름느낌
늦게가서 전 한장만 그렸는데
시간있으면 저도 그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