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on candy street vendor
<20.5x14.5,colored pencil,pencil,watercolor>
어릴때 좋아하던 솜사탕이 정겨워서 그렸어요.
두세번 먹으면 바로 질리고 끈적거리고 귀찮지만
계속 사고싶게 하는 솜사탕
at Marronnier park side tree-lined avenues
<20.5x14.5,colored pencil,pencil>
플라타너스 나무들은 껍질이 벗겨져 하얗고
얼룩덜룩해서 너무 이뻐요.
혜화의 가로수는 오래되서 정말 크고 아름다워서 좋아해요.
Marronnier park side tarot card readings
<20.5x14.5,colored pencil,pencil>
편안한 마음으로 그린 하루~
즐거웠고 새로오신 분들 대화는 많이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