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7, 2018

#58th World Wide SketchCrawl sketchi meetup around Seoul City Hall

Kids were writing the texts after hearing from their teacher.

In the B1 there locates shop and cafe where people can buy organic goods imported from east Asian countries for fair trade. 

In same floor we can meet Seoul book shop where citizens or tourists can buy books or magazines related with Seoul. 

When the flute players "Pan Ulim Ensemble(팬울림앙상블)" began to play an old man started to dance. People enjoyed the music and his dance too.


Pan flute players, Choi Jeong Sook and Kim Soon Hee.


I sat near the sound engineer and drew him.

A singer and a acoustic guitarist 

camera woman and a singer of band Hanultari(통기타밴드 한울타리) 

performance of K-Crew

camera man and a piano member of K-Crew

sound engineer

audience dancer

I used 30 x 21.5 cm sketchbook with pastels, pencil, pen, conte, and charcoal. Hearing nice music all the while sketching was great. We were glad to be inside on cold winter day. In the newly built Seoul city hall there are enough space for exhibiting, performance of music or dance, and educational purposes, etc. Office workers or old people gather to hear music at noon. Especially on weekends four times' different programs are played. We enjoyed sketching and healing ourselves through performances with people. 
While I stayed inside the city hall other passionate sketchers went to other places nearby. We shared all the works done at the same floor after finishing on 4:30 pm. 
Participants : YH Lee, JE Choi, MO Kim, HS Lee, EJ Kang, MJ Kang(new comer), BH Yoo

Thank you all!











오늘 여전히 추운 날씨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소 미확인으로 인한 감작스러운 스케치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허탕치신 분이 안계셔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시민청의 음악 공연 프로그람이 있어서 이색적인 스케치 기회를 갖게 되었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저절로 드로잉이 되는 듯한 착각도 들 정도였어요. 자주 공연자들을 그려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오늘 두번째 순서에 댄스 공연 예정이었으나 팀원이 입원하시는 바람에 취소가 되어 좀 아쉬웠어요. 빠른 쾌유를 빌었구요. 정동 전망대와 종로타워로 스케치 나가신 분들의 열정에 감동했어요. 물론 멋진 작품들을 가지고 돌아오셔서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 스케치를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58차 월드 와이드 스케치크롤이니 그림을 올리시는 분들은 블로그 오른쪽에 있는 스케치크롤에 그림 올리는 방법을 참고하셔서 그곳에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으나 한번 해보면 반복되는 것이라 할만 합니다. 외국의 여러 스케치도 감상하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하신 분들 : 이용환, 김미옥, 이현숙, 강은정, 최정은, 강미자(새로오신 분), 유병화

감사합니다.

Friday, January 26, 2018

모임 장소 변경 사항 긴급 공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기 바라며 이번 주 토요일과 다음 달 스케치 모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1.  2018년 1월 27일(토) :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시청역 4번 출구) 무대 부근과  서소문 시청 분관 13층 전망대, (스케치 작업시간은 오전 10:30 - 오후 4:30 까지이며 마침 모임은 시민청 무대 부근입니다.)

2.  2018년 2월 7일(수),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오전 10:30 - 오후 4:30

3.  2018년 2월 24일(토),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오전 10:30 - 오후 4:30

겨울 한강을 그려보려고 한남대교에 위치했던 레인보우 까페를 스케치 장소로 정했으나 2016년 12월 부터 영업을 중지했다는군요. 미리 확인하고 정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새로지은 시청 건물 지하에 있는 시민청 무대에서는 매월 네째주에 '토요일은 청이 좋아'라는 프로그램을 오후 12시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하여 음악, 댄스 공연을 스케치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소문 분관 전망대에서 그리실 분은 분관으로 바로 가시기 바라며 그림 마침 모임을 시민청 무대 부근에서 정하기로 하겠습니다.

장소를 급히 변경하게 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한남대교 까페는 다시 개장하게 되면 확인 후 스케치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opards & elephants at the children's park



         





Leopards and elephants at the children's Grand park in Seoul
September  23, 2017

After being grown up, it was the frist time I had seen leopards at the zoo in real life.
I wad little bit frustrated cuz I always thought Leopards were really scary and big things.
But it was quite different what I had expected.
They were cute and pretty small.

I waved my hand and said hello to  the elephant.
She grinned and shaked her nose with a beautiful smile.
While I was drawing her, She seemed to be very boring.
She nibbled stuffs like tires  around her and sometimes looked at me.
Then suddenly She went inside her house .
I waited her  for a while to take photos of her.
But I couldn't .
She never comeback again untill I leaved that place.

작년 9월 어린이대공원 어반스케치 모임에서
그린 표범과 코끼리입니다.
표범이 너무 귀엽게 생겨 깜짝 놀랐습니다.
어린 시절 표범은 굉장히 무서운 동물이었는 데 말이죠.
정말 오랫만에 가 본 동물원입니다.
이제서야 그림 올립니다.
다음부터는 제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eoul flok flea markets 서울풍물시장 (Hyun sook , Lee)






SEOUL FLOK FLEA MARKETS  November 26, 2017
작년 11월 마지막주 어반스케치 모임에 참가한
이현숙님 그림인데
제가 대신 올립니다.
서울 풍물시장안 옷수선가게를 스케치했습니다.
상가 안쪽에 젊은 세대가 좋아 할 만한
예쁜 가게들도 있습니다.
그 중 이발소를 그렸습니다.
아직 그림 실력이 부족하여  부끄럽고
올리는 방법도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제가 올려드립니다.
옷수선집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스테들러펜으로 그리고 색연필로 채색하였습니다.


Seoul folk flea markets 서울풍물시장





Seoul flok flea markets, November 26,2017
11월 어반스케치 모임에 참가했을 때 그린 그림입니다.
 좀 늦게 올리게 됐습니다.
동대문 서울풍물시장의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어반스케치를 하니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언뜻보면 오래되고 낡은 것들과 값싸보이는 물건들이 쌓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져가는 후미진 뒷골목같은 상가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법 아름다운 물건들이 많습니다.
빈티지한 소품도 있고
예쁜 사진관도 있고
영화에 나올 법한 이발소도 있습니다.
덤으로 사람사는 이야기도
꽤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로 무척  붐비는 풍물시장이었습니다.
3장의 스케치를  했습니다.








Monday, January 22, 2018

종로타워 2018.1.20

종로타워에서의 모임에 오면서 들었던 여러가지 생각이  조용한 20층에서 모두 날아가는 것 같았다
마치 우리를 위해 20층을 비워준 것 처럼 스케치에 몰입할 수 있었다.
초보자인 내게 용기를 주시는 말씀과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분들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20층에서 보는 거리는 많은 건물들,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 옹색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이는 보신각..

오후에는 지하 2층, 종로서적을 둘러보고 자리잡을 요량으로 커피를 사놓고 앉아 종로서적을 그려보았다.


펜, 수채




Sketches at Jongno Tower building, Seoul

a cityscape viewed from the 20th floor, (29.6 x 42cm), pen and watercolor

a scene of Insa-dong viewed from the 20th floor, (29.6 x 42cm), pen and watercolor  

a scene of Jongno Bookstore, basement 2nd floor, (29.6 x 42cm), pen and watercolor

a street scene  in front of  the Jongno Tower, (29.6 x 42cm), pencil

a scene around Bosingak Pavilion viewed from the 8th floor, (21 x 29.6cm), pen
.

Last Saturday, it was cold weather for sketching outdoors. Besides the fine dust has covered Seoul in recent days. Seoul urban sketchers met at Jongno Tower, a landmark building in downtown Seoul, and sketched comfortably inside the modern building. 
It was a weekend, so the office floors of the building were vacant and quiet to sketch without interruption. I sketched the spectacular scenes looking down through the window on the 8th and 20th floor inside the 33-story glass building. After lunch, I sketched an interior scene of the Jongno Bookstore, basement 2nd floor, and an outdoor scene in front of  the Jongno Tower. 
Thanks all participants for having a pleasant sketch time!
----------------------------------------

새해맞아 여러날 추위와 미세먼지가 도시를 덮었어도
종로타워의 내부공간은 스케치의 온실 같았습니다.

창밖으로 내려다보는 도시경관은 방향과 높이에 따라서 
천양각색의 형태와 색조의 흐름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하루하루 조금씩 변하면서 투명하게 다가오는 모습들이 
서울의 살아있는 모습을 비추는 거울처럼 느껴집니다~~ 

Sunday, January 21, 2018

종로타워 스케치


















                 This sketch meeting was scheduled to Jongno Tower.
                 I used to see this building on the bus,but it was the
                 first time l was in the building.
                 Because of the uniqueness of the building, I'd like to
                 draw the building, it's downtown, the air pollution
                 was so bad, l had to give up.
                 This building was made by imitating the figure of
                 flying saucer holding up there giant steel structures.
                 It's weekend, the offices closed, we could draw all
                 over the place riding elevators up and down.
                 I think  drawing is a kind of mental training.
                 At that moment, my brain concentrate on the
                 painting without any other thoughts.
                 That's one of the reasons why l like painting.
                 Thanks for members and much love~~

                  종로타워에서  스케치 정기모임이 있었다 .
                  버스를 타고 오며가며 보던건물이었지만 들어가보기는 처음..
                  3개의 거대한 철골구조물이 비행접시를 떠 받들고 있는 형상의
                  워낙 특이한 외관을 그리고 싶었으나 미세먼지로 뒤덥힌 도심
                  한복판에서 그릴 용기가 나지 않았다.
                  토요일이고 사무실도 비고..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
                  오후엔 잠시 인사동으로 이동해 한 장...
                  오랜만에 오신 가족분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