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31, 2010

Around Gwanghwamun

고수님들 그림에 기죽어 있다가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결혼식과 겹쳐 무척 바쁜하루였습니다. 온종일 비도 오락가락하고..
좋은사람들과 만나 좋아하는 것을 함께해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4 comments:

BH Yoo said...

치솟은 처마가 또 다른 힘을 보여주는데요. 이렇게 각기 다른 시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림의 장점인듯합니다. 결혼식 마치고 다시 오셔서 남은 스케치에 합류하시는 정성에 감동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

Kim Mikyung said...

색감이 참 좋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Lee Yong Hwan said...

Nice sketches!
線과 색조와 구도에서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강한 개성이 드러납니다.

kh said...

색감이 저도 좋습니다. 필선도 자유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