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29, 2010

Seoul Sketchcrawl in August around Gwanghwamun

Gwanghwamun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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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e of Admiral Lee Soon Shin

Gatekeeper at Deoksugung Palace

Seokjojeon at Deoksugung Palace

Anglican Church of Korea

Anglican Church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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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ican Church of Korea


Yesterday It was unpleasant weather on account of intermittent rain. But We made a lot of sketch with pleasure. I sketched buildings, ancient palace, people, a statue, and so on.

5 comments:

kh said...

광화문이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순신장군의 위엄과 고뇌도 전해지는 듯 합니다

Kim Mikyung said...

광화문 그림 마음에 들어요. 정면의 모습을 가운데 놓은 구도는 당당한 위엄을 느끼게 하네요.

Lee Yong Hwan said...

Thanks for your comments.
새로이 자태를 드러낸 옛 모습~~
광화문은 아마 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마음의 상징처럼 다가옵니다.
생각나면 아무때나 스케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축복이 아닐까요...

ecrire said...

펜화는 펜화대로의, 채색한 그림은 또 그대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곳을 그렸음에도 이렇게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는 게 신기하고 또 그런 시각을 읽을 기회를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열정과 절제가 조화로운 그림 즐감하였습니다.

Lee Yong Hwan said...

짧은 시간의 스케치크롤은 박진감이 넘칩니다. 모여서 그려도 서로 그림이 다르듯이 같은 장소에서 방금 그린 소재도 다시 새롭게 그려보고 싶지요. 시간에 쫓기는 스릴도 맛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