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31, 2015

in our kitchen

나의 부엌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설겆이를 하고 그릇이 마르기도 전에 다음 끼니를 준비 했는데
요즘 아침은 가족들이 각자 아침을 먹든 안먹든 부랴부랴 직장과 학교로 나가버리고
점심때 나 혼자 있을 때는 남은 반찬을 처분합니다.
예전 처럼 매끼니는 챙기지 않아도 부엌은 늘 어수선 합니다.
예쁘게 꾸며 보려고 스위치 위에 미니집을 붙여 봤습니다.

I'd like to introduce our kitchen.
When my children were young, I had to do meals for family before wares dried.
Now in morning, our family are going out busily to their place of work or university whether they eat or not.
On lunch time, I eat rest of the meals alone at home.
I don't prepare for meal everytime but the kitchen is nutided anytime.
I put the minihouses on top the switch to decorate the kitchen.



3 comments:

Kim Mikyung said...

그림도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전 음식을 잘 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역시 주부라 그런지 부엌이 가장 편한 공간입니다.책 읽을 때도 핸드폰 만지작 거릴 때도 주로 식탁에서 하지요.^^

DeulP said...

정갈한 부엌이 연상됩니다.
깔끔한 성격이실듯.
좋은 그림 잘봤습니다.

BH Yoo said...

자연스러운 놓임이지만 많이 생각하고 그리신 드로잉인듯합니다.
안이나 밖이나 보는 시선이 중요하겠구요. 자주 뵙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