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4, 2017

전시회 공식 명칭 안내

금일(8월 4일) 오후에 큐레이터 선생님으로 부터 전시회 명칭이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음을 통지 받았습니다.

탑골 미술관 서울어반스케쳐스 초대전 "즐거운 나의 종로"


최종 안내물에서의 디자인은 지금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문자는 위의 내용이 될 것입니다.
제 6회 전시회라는 내용은 서울어반스케쳐스의 간략한 소개글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블로그 주소도 첨가 될 것이구요.

***큐레이터 선생님께 리스트 메일 보내실 때 작가 이름을 오타없이 정확히 보내시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나의 종로"의 즐거운 전시회가 되도록 수고하시는 미술관 관계자 여러분들과 멋진 솜씨를 보여주실 작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 comments:

한정선 said...

종로가 서울의 중심이라는..어름풋한 상식에서 확실한 지식으로
각인되는 요즘입니다..또한 회원님들의 그림속에서 재탄생한 종로는 실재보다 더욱
사랑스럽게 다가오네요.뜨거운 여름과 종로전.. 폭염의 청량제가 될것 같아요
선생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려요^^

BH Yoo said...

회원님들의 그림이 없다면 블로그는 '생불여사'가 될 것이에요. 열심히 그리고 공유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니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종로는 서울의 심장이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가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군요.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Unknown said...

수고하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나은 그림으로 찾아 뵙는거 밖에 없는 듯해 으~~싸한 3일이었어요 어반의 재미도 느끼게 되었고 도시..빌딩을 사랑하게 된 계기였어요~감사합니다 ^^

Unknown said...

전시회 덕분에 종로를 참 많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어느새 정이 듭니다. 스케치 하지 않는 주말에도 약속을 종로에서 잡게 되네요^^ 그림에 정성껏 담아낸 장소는 내 마음도 가져가나 봅니다.

BH Yoo said...

어느 특정 지역을 눈여겨 보고 그려보는 이번의 전시회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늘 지나치는 거리 건물, 인파들을 그리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종이컵하나라도 그리려면 자세히 관찰하게 된다...

전시 준비하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Unknown said...

전시회 준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 축하드립니다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