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5, 2018

반갑게 맞이 해주신 유병화선생님과 스케치 삼매경에 빠져 드신 스케쳐님들이 참으로 싱그러운 봄꽃이었습니다. 각자의 주머니와 가방 속에서 귀한 보석들을 서슴없이 꺼내 보여 주시니 입이 벌어져 아직도 턱이 다물어 지질 않습니다. 세상에서 눈에 비치는 모든 것들을 다 그리려면 하루도 심심할 일이 없을 듯 싶습니다. ^^




3 comments:

BH Yoo said...

순수함이 재미와 감동을 즙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Unknown said...

여행을 즐기시며 드로잉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Lee Yong Hwan said...

서울 어반스케쳐스 모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케치에서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다이아몬드의 선수,주자, 심판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