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and water, a4 croquis paper
pen and watercolor, a4 croquis paper
pen and watercolor, a4 croquis paper
pencil, a4 croquis paper
2015년 5월 24일,어린이대공원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은 가까워서 자주 산책을 가는곳입니다. 일요일이고 날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일명 텐트족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한자리 차지하고 스케치를 즐겼습니다.
pencil, a4 croquis paper
pen, 12.8cm×18.2cm croquis paper
pen and water, 12.8cm × 18.2cm croquis paper
2015년 5월 25일, 아차산
아차산 둘레길을 가기위해 친구를 기다리면서 스케치했습니다. 날이 너무 뜨거워서 빨리 그리려고 연필로 쓱쓱 그렸는데 그새를 못참고 경찰차 세대중 두대가 떠나버렸습니다.
너무더워서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다리며 창밖을 보다가 전철역앞 모자와 장갑이 놓인 노점상을 스케치했습니다.
둘레길을 걸으며 쉬어가는중에 또 한장 그려봤습니다.
오늘 날씨가 상당히 더웠음에도 틈틈히 스케치 하려 시도한걸로 만족한 하루였네요.
Tuesday, May 26, 2015
Monday, May 25, 2015
Seoul Forest Park and Wangsimni Subway Line No. 5
거울연못, pen and watercolor, a4 croquis paper
스케이트 트랙, pen and watercolor, a4 croquis paper
게이트볼 게임, pen and watercolor, a4 croquis paper
스케쳐를 스케치하기, pen, a4 croquis paper
5호선 왕십리역, Pen, a4 croquis paper
태양이 뜨겁던 5월의 서울숲. 첫만남의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아름다운 거울연못을 스케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예비 부부의 웨딩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옮겨 기다려줘야했지만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무겁게 짖누르고있는 도시의 큰 빌딩아래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레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습니다. 이런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구요. 아이들은 즐기는데 옆에서 경쟁을 부추기며 훈수를 두는 엄마들은 좀 안타까웠습니다.
스케치하고있는 안나씨를 그리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펜을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전철을 기다리다가 문득 낯설게 보이는 공중전화부스들이 있어 또 한참을 죽치고 앉아 스케치 했네요. 손에 스마트폰이 아닌 펜과 종이가 들려있었기에 가능했던 낯선 하루가 감사했습니다.
스케이트 트랙, pen and watercolor, a4 croquis paper
게이트볼 게임, pen and watercolor, a4 croquis paper
스케쳐를 스케치하기, pen, a4 croquis paper
태양이 뜨겁던 5월의 서울숲. 첫만남의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아름다운 거울연못을 스케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예비 부부의 웨딩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옮겨 기다려줘야했지만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무겁게 짖누르고있는 도시의 큰 빌딩아래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레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습니다. 이런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구요. 아이들은 즐기는데 옆에서 경쟁을 부추기며 훈수를 두는 엄마들은 좀 안타까웠습니다.
스케치하고있는 안나씨를 그리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펜을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전철을 기다리다가 문득 낯설게 보이는 공중전화부스들이 있어 또 한참을 죽치고 앉아 스케치 했네요. 손에 스마트폰이 아닌 펜과 종이가 들려있었기에 가능했던 낯선 하루가 감사했습니다.
at Seoul Forest Park
태그:
Kim Mikyung
This is my creative diary to become a good artist of books for children.
Thanks for visiting my blog, hope you enjoy looking around.^^
Saturday, May 23, 2015
May Sketching Meetup at the Seoul Forest park
people at the deck of visitor's center
24 x 32 cm
ground for roller or board skaters
24 x 32 cm
trees near the gate 2, 24 x 32 cm
sketchers looking down the results
Anna holding her portrait drawn by YH Lee
participants taking photo after sketching
The Seoul Forest Park was really good for citizens to walk, rest, practice, and meeting by various kinds of facilities such as playgrounds, fountains, tracks for boarders, botanic garden and small zoo even. Tall trees made broad shadow all over the park. People seem to enjoy their weekend with friends, lovers, and family. Sunny weather added the pleasure to walk here and there looking small tents in which owners took rest as if they were in mountains. We enjoyed sketching on a very fine day having lunch delivered from Chinese restaurant near the park together on a low wooden bench.
Eight sketchers participated in : Anna from Germany, YH Lee, MK Kim, KS Song, KH Kim, DH Choi, SM Kang(new comer), and BH Yoo
오늘 화창한 날씨에 서울숲은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숲에서의 여러가지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 시원한 그늘에서 모임을 갖는 분들도 많았구요.
당연히 스케치 할 것은 너무 많았고 여기 저기 스케치 하면서 숲에서 걷는 즐거움도 함께 누렸어요. 왕십리 역에서 한정거장의 위치에 있는 서울숲은 자주 가도 좋을만한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onday, May 18, 2015
at Latin America Museum in Goyang-si
태그:
Kim Mi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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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6, 2015
fencing game sketches
on game, 39 x 27 cm
a boy resting lying on the floor after his game, 39 x 27 cm
parents encouraging their children, 39 x 27 cm
mother caring her son's play wear, 17.5 x 25 cm
a boy looking at his smart phone after his game, 17.5 x 25 cm
Today I went to the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located near Olympic Park because I heard that the daughter JY of MK Kim would participate in the fencing game. It was my first experience to see the fencing game in gymnasium. Besides encouraging her I hoped to sketch their moving gestures on the spot. The fencing game was held by Seoul fencing association for the fencing groups ranging from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adults. The inside of the gym was crowded with players, coaches of the institutes and their family with lots of shouting, yelling, cheering through all the games.
Speedy gestures were not easy to catch up, but their nice figures were attractive. Kids who lost were ready to cry and their family were busy to console them feeling sorry. It's general that losers are far more than the winner as games proceed on. Thanks to the JY's participation in that special game I could have a nice chance to feel the exciting mood as if I were a player and to capture their nice poses. Though JY couldn't win the cup I wish her championship next time. Cheers, JY!
오늘 김 미경샘의 따님이 '서울특별시 펜싱 협회장 배 동호인 선수권대회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올림픽 공원 옆에 있는 한국체육대학교에 가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스케치도 했습니다. 펜싱경기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경기장 안은 응원 나온 학부모와 코치 선생님들의 응원소리에 여러 곳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통에 많이 복잡했어요. 경기 끝나면 승패에 따라 우는 아이들에 이겼다고 좋아하는 아이와 부모님들의 모습도 당연히 보게 되구요. 경기장 한켠의 벽에 기대 앉아서 우선 동작을 많이 그려보다가 큰 종이에 수채를 써서 몇장 그렸습니다. 넓은 경기장에서 스케치하는 것과 달리 실내 공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그려보는 귀한 경험을 하고 왔어요. 아직 어린 선수들이 승패와 관계없이 멋진 운동을 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계속 정진하기를 바랐습니다. 김미경 샘 여러 모로 감사했습니다!
Thursday, May 14, 2015
Friday, May 8, 2015
sketches at the museum in Goyang City
entrance of sculpture park, pencil, watercolor, 39 x 27 cm
exhibition hall of cathedral church, charcoal, 39 x 27 cm
foreground garden of the museum, drawn on 2nd visit with Mikyung Kim, May 15, 2015
39 x 27 cm
scene at the gallery of Latin countries' traditional costume
27 x 39 cm
one of the traditional costume exhibited in gallery, 27.5 x 17.5 cm
I went to Centro Cultural de American Latina Y Museo (중남미 문화원) located at Goyang City. The place was very beautiful with brick buildings such as museum, art museum, religion building, sculpture park, and so on. Shiny weather added the pleasure to walk here and there seeing the great sculptures in nice garden. Of course I could see lots of cultural sculpture works inside the museum. And there was a souvenir shop too. There were various kinds of decorative goods such as ring, bracelet, necklace, wallets which are of characteristic design of Latin America. There was a special exhibition of the clothes and textiles of the traditional wearings. The museum was originated by the former ambassador Lee Bok-hyeong who had served as diplomat in Latin american countries for 30 years. He and his wife collected lots of precious works to establish a museum. It's said that such kind of museum about Latin America is the only one in Asia. Hope you to visit there some day.
I added three sketches drawn on today, 15 May 2015, with Kim Mikyung at the museum.
The quiet atmosphere with well trimmed garden trees was good enough to heal ourselves. The museum locates not far from Seoul. By subway or bus one may be able to go there within one hour more or less according to the distance. We enjoyed the serene mood as if the garden were ours. This time I captured two at the inside of the gallery where the Latin countries' traditional clothes were exhibited. We admired the efforts of the owner seeing all those exhibited works.
오늘 고양시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나무, 잔디, 꽃등이 야외 조각품들과 어우러져서 아름다왔어요. 물론 실내의 전시품도 잘 보았구요. 다양한 복장 전시도 뜻밖의 소득이었습니다. 일절 실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고 1994년 박물관 건립 이후 많은 소개가 되어 있어서 달리 사진을 찍지않았어요. 조용한 위치에 있는 작은 종교 전시관의 안과 밖이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가끔 가서 그림도 그리고 휴식도 취하면 좋겠습니다.
********** 오늘(5월 15일) 김미경샘과 함께 그린 스케치들을 함께 올렸습니다. 여전히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문화원에서 실내 풍경을 그리느라고 애를 먹었어요. 백에 넣은 물이 쏟아지고...서서 그리다가 급기야 바닥에 앉아 마감을 했구요. 가끔 들러서 많은 조각품들도 그려보면 좋겠습니다. 먼데 오셔서 함께 그림 그려서 즐거웠어요! 맛난 김밥, 약밥도 감사했구요! ^ ^ ***************************
at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황규백전을 보고나서 야외데크에서 스케치했습니다.
"지나고보니 이런 순간이 행복이야."
라고 하신 유병화샘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가을되면 키 큰 계수나무에 솜사탕냄새 솔솔 날텐데 그때 또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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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i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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