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5, 2015

48th World Wide SketchCrawl 행사 안내

Date :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10:30 am - 4:00 pm
Place : 서울시청사 - Seoul City Hall
Meeting spot : 지하철 1호선 4번 출구에서 나와 청사 입구 옆에 있는 쉼터 (small resting place out of exit 4 in Seoul city hall station, subway no. 1, near the entrance to city hall)

서울 시청사 건물이 새로 지어진지도(2012년) 여러해가 되는데 청사 건물 안팍을 함께 스케치하지 못하여 이번 여름 스케치크롤 장소로 택해보았습니다. 한국의 중심을 본격적으로 그려서 소개했으면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Since new city hall had been built on 2012 it's first time for us to sketch together. Inside the hall there are lots of interesting spaces for concerts, cafe, exhibition including observatory hall on 8th. As a capital city building surrounded with historical palace, churches, and business buildings we may find nice subjects in and out of city hall with citizens. Hope you to join us and enjoy the sketching together!)

Wednesday, June 24, 2015

raining day



oquis  paper 128×182mm, pen,watercolor


비오던 지난 토요일 카페에서 스케치했습니다.
종이가 얇아 수채가 힘들더군요.
메르스 때문인지 요즘 어딜가도 사람이 많지않아서
스케치할때 저는 편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장사하시는 분들, 장마가 오면 또 힘들어지진 않을까
싶습니다.

Tuesday, June 23, 2015

집옆 나무계단과 거실 그리기..

지난주에 그렸었는데 블로그에 올리질 않았었네요~

주말에 집옆에 놀이터에 가서 나무 계단에 핀 장미를 좀 그려봤습니다. 
좀 슬슬 그리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다 완성을 못한 느낌이네요..ㅎㅎ



Molskine watercolor 
Lamy Joy fountain pen




그날 저녁에 딸래미 잠들고 난 후에
거실을 보니 왠지 또 오밀조밀한게 재미있어 보여서 
펜을 꺼냈어요..



Molskine watercolor
faber castel fountain pen



왼쪽에 있는건 마눌님 인데...
그림을 보시더니 자기를 왠 강아지 처럼 그렸다며...
쿨럭..


마눌님 그릴 때는 더 신중해야겠어요~ㅋㅋ

Monday, June 22, 2015

sketches at Seodaemun Museum of Natural History, Seoul

pen, pastels, A 4

goshawk, pen, sepia conte, A 4


loggerhead, pen, sepia conte, A 4

kinds of sharks, pen, pastels, sepia conte, A 4

dad waiting for his family in museum

sepia conte, pastels, A 4

Yesterday was a sunny and hot day after a rainy Saturday. I visit museums on hot or cold days usually. By MERS infection people constrain to visit public places or to meet indoors. But I could see lots of families with their children here and there in the museum. The parents were eager to explain about the exhibited stuffs ranging from old stones, dinosaur, birds, sharks and so on. I sketched with dry materials such as pen, conte, pastels. The first street scenery with the museum was drawn before entering it. It was right this time too that I could know it more when I observe it for drawing.

지난 토요일에 시원한 비가 온 후의 일요일은 쾌청했어요. 작년 9월에 한 번 가서 공룡을 그린 적이 있었던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다시 갔습니다.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는 평시와 같이 이곳 저곳을 관람하면서 스케치했구요. 우려와 달리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오후 들면서 갑자기 많아지기까지 했어요. 지난 번에는 공룡만 그렸는데 이번에는 이런 저런 풍경들도 그려보았어요. 비탈을 올라가야하지만 내려보는 풍경도 좋고 그릴 것도 많아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Sunday, June 21, 2015

at the beach of Somuui Island

요즈음 메르스 때문에 저로서는 외출하기 좋은 날들입니다.
사람들로 복잡한 거 싫어하는데 어딜 가나 한가하네요.
얼마전 놀이공원에서도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 쉽게 탈 수 있었고
어제는 주말인데도 무의도 가는 선착장에서 줄서지 않고 바로 배 탈 수 있었답니다.

식구들과 함께 무의도 옆의 소무의도를 한바퀴 산책하고 놀다 왔습니다.
오랜만의 바다냄새 너무 좋았어요.

Saturday, June 20, 2015

at Hangang Park

한강공원 산책하다가..
한강물 끌어올려 나무에 물 주는 모습을 보고
스케치했습니다.
오늘밤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많이 좀 오면 좋겠어요.

Thursday, June 18, 2015

6월 스케치 모임 취소 안내

요즘 메르스의 전파로 계획했던 스케치 모임을 아쉽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 7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는 48차 스케치 크롤 행사에서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We feel sorry to inform that we have to cancel the sketching meetup on June 20 due to the MERS infection.
Hope to meet you at next sketchcrawl on July 25, please keep healthy!)

Sunday, June 14, 2015

Cafes in our town

Petit cafes came in our town so our town became bright.
I drew them in the morning, so I didn't draw people. On lunch time, people came and chat in cafes so the street is full of energy.
Signboards with awinings and charming decoration make the atmosphere of the town.

I drew with pencil and pen to show tight and free style line.
I don't know what my style is yet.

우리 동네에 예쁜 카페가 들어와서 거리가 환해졌습니다.
나는 아침 일찍 그려서 사람이 없지만, 점심 때는 사람들이카페에 나와 담소를 나누면 동네는 활기 차집니다.
간판과 멋진 어닝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동네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

연필과 펜으로 또박또박하거나 자류로운 선으로 그려 봤습니다.
어떤 것이 나의 스타일인지 모르겠습니다.
 
 
 
 
 
 
 

Saturday, June 13, 2015

at Seonyudo Park

남편이 애 봐줄테니 오늘 하루 자유시간을 가지라고해서 야호 외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왔습니다.
선유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수채연필을 새로 사서 이것저것 그려보는데 재미가 좋습니다.

Friday, June 12, 2015

Younghwasa,Guui-dong,Gwangjin-gu

A4,croquis paper, pen

2015년6월4일 구의동 영화사
오랜만에 절에 들렀습니다.
마침 바람이 불어 풍경소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었습니다.
대청마루에 앉아본것도 간만이었구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그린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