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그렸었는데 블로그에 올리질 않았었네요~
주말에 집옆에 놀이터에 가서 나무 계단에 핀 장미를 좀 그려봤습니다.
좀 슬슬 그리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다 완성을 못한 느낌이네요..ㅎㅎ
Molskine watercolor
Lamy Joy fountain pen
그날 저녁에 딸래미 잠들고 난 후에
거실을 보니 왠지 또 오밀조밀한게 재미있어 보여서
펜을 꺼냈어요..
Molskine watercolor
faber castel fountain pen
왼쪽에 있는건 마눌님 인데...
그림을 보시더니 자기를 왠 강아지 처럼 그렸다며...
쿨럭..
마눌님 그릴 때는 더 신중해야겠어요~ㅋㅋ
2 comments:
신중하셨어야죠. ^^
어떤 상황에서도 예쁘게!
만년필 스케치 너무 좋으네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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