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8, 2018

[INF]#60th World Wide sketchcrawl 7월 모임 공지글


7월 모임공지
#60th World wide sketchcrawl
날짜 :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장소: 이태원 이슬람 모스크(서울중앙성원)
시간: 오전 10시 30분~4시30분
오는 방법 :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750m
주소: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39

10시30분에 이태원 우사단길에 있는 이슬람 모스크 정문 앞에서 만나서 각자  스케치한 뒤
4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나  그림을 공유하고 사진찍는 시간을 갖습니다.
날씨가 몹시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니 가벼운 차림 추천합니다.
사원안에 들어갈 경우 노출이 심한 의상(미니스커트등)은 입장이 안됩니다.
용기있는 분들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7월 모임은 #60th World wide sketchcrawl 과 함께 합니다.
7월21일 어반스케치는 서울어반스케쳐스 블로그와
월드와이드 스케치크롤 사이트에 동시에 올립니다.
스케치크롤 사이트로 들어가서 가입하신 후 "60th Results Korea '란에 올리셔야 하는 데
21일 그림을 그린 이후 Results 란이 만들어지므로
21일 모임 후 다시 한 번 링크걸겠습니다.
http://www.sketchcrawl.com/

Meet up in July 21, 2018 with #60th World wide sketchcrawl .
Hello, sketchers!
Meet at 10:30am just in front of  Islam Korea Seoul Central Masjid(Seoul Central Mosque) in Yongsan-gu ,Seoul and meet again at 4:30pm in the same  place for sharing our works and taking photos.
Let's join with us and have fun. All welcome.
You must follow the rules for sketching. 
Route:
Subway Line 6 , Iteawon staion, exit 3 , 750m walk

ADDRESS : 39, Usadan-ro 10-gil, Yongsan-gu, Seoul, Korea
TEL : 02-794-7307, 02-793-6908

皆さんこんにちは。
7月のスケッチ会のお知らせです。
日時: 2018年 7月21日土曜 午前10時30分~午後4時30分
場所:イスラム モスク(イテウオン観光特区)
交通: 地下鉄 Line 6, イテウオン駅, 入口 3番, 徒歩 750m
午前10時30分にイスラムモスクのすぐ前で集合
午後4時30分にもう一度同じ所でお合いします。



이슬람에서 예배를 위해 모이는 장소를 Mosque  모스크 라고 합니다.
모스크의 가운데 녹색 글씨는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
'위대하신 알라'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건물디자인이 스케치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재건축 예정이 있다고 하니 곧  잊혀질 현재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것도 의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태원 우사단길에 있으며  이슬람 모스크부터 도깨비시장까지를  일컫는 길입니다.
낡고 후미진 동네 이미지였으나
최근 젊은 예술가들이 자리잡기 시작 
다양한 예술과 상업이 공존.,외국문화가 어우러져
다채롭고 이국적인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릴 거리도 많고 볼 거리도 많아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지는 퍼온 것입니다.


Tuesday, June 26, 2018

Sketching of Under Ground Avenue










            Last Saturday, it was a sweltering day
            We gathered at the Under Ground Avenue near by Seoul Forest
            Originally we planned to draw some containers, but the day
            was that day helding in open market once a month.
            There were so many people ,(merchants ,buyers and  on-lookers )
            various kinds of products and foods made by their own .
            I wanted look around but we haven't had the time of shopping
            In the morning, we picked s spot in the shade luckily , but
            after lunch, we couldn't help sketching in the cafe.
            Anyhow it  was also  a meaningful day !!

             무척이나 무더웠던 지난 토요일,  언더 그라운드 에비뉴에서
             S.U.S모임이 있었다 .원래 컨테이너박스 건물을 그릴려했으나
             마침 그날이 한달에 한번 열리는 마르쉐 협동조합의 장날이어서,
             상인들,구매자들,구경꾼들까지 무척 붐비었다
             직접만든 여러가지 공예품,먹거리,농산물...구경하고 싶었으나
             오후에는 이미 완판에 폐장ㅠㅠ
             오전에는 운좋게도 탁자까지 겸비한 그늘에서 한장,점심후엔
             달아오른 열기로 카페에 들어가지 않을수 없었다
             언제나처럼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서울숲옆 UnderStand Avenue에서...

이번 어반스케치 모임은 집 가까운 서울숲근처에서 열렸다.
처음 보는 회원들도 여러분 같이 하니 분위기도 업되는것 같고
인파가 많으니 바글바글 구경거리도 그릴거리도 많고











Sketches at Under Stand Avenue, Seoul

open-air market viewed from the outdoor stage, pen and watercolor, (36 x 51cm)

 a sketch at the main entrance of Under Stand Avenue, pen and pastel, (36 x 51cm)

a scene of crowded open-air market, pen and watercolor, (29.6 x 42cm)

a young couple sells the fresh blueberries, pen and watercolor, (29.6 x 42cm)

a scene of the outdoor stage, pencil, (29.6 x 42cm)

nearby buildings beyond Walkshop Loft Garden, pen and pastel, (29.6 x 42cm)
.
It was too hot last Saturday, Seoul usk members met at Under Stand Avenue (언더스탠드 애비뉴) located between Seoul Forest (서울숲) and Seoul Forest Station. Under Stand Avenue, made of 116 recycled colorful containers complex, is attracting locals and tourists in eastern Seoul. The complex serves as a creative public cultural space for teenagers, artists, local vendors and small brands. There is also an outdoor stage for cultural performances, local community organize special events and various workshops every month. The very day we visited Under Stand Avenue, it was market day once a month on 4th Saturday for the food and beverage produced by urban farmers. The street mall was full of open-air shops with temporary colorful tents and crowded people. Unfortunately many stores and unique restaurants on the 2nd floor rooftop were under renewal construction, we couldn't help sketching outdoors on the ground level in search of the shadow.
I sketched the lively scenes of the crowded market with colorful tents and streetscape including nearby buildings harmonizing with moving cranes. It was a very exciting sketch time despite the summer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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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명소인 언더스탠드 애비뉴~~ 
커먼 그라운드에서의 "광장"분위기와는 달리
"스트리트 몰"과 숲이 어우러진 새로운 느낌입니다.
예기치 않았던 "장날"과 "대형 리모델링 공사"로
2층에서 보는 좋은 각도의 입체적 장면을 못 그렸지만
땅 레벨에서 보는 번잡한 시장 모습과 하늘을 덮는 천막,
사이사이 보이는 율동같은 모습과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자...
스케치 현장은 "가변성이 있고 예측불가"라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Monday, June 25, 2018

Understand Avenue, Jun 23 ,2018アンダースタンドアベニュー










Fountain pen with noodler grey ink
Fabriano watercolor paper 25%cotton 300g
18×24cm
 watercolor painting
Da vinchi squirrel brush

アンダースタンドアベニュー
ソウルフォレスト
都市再生プロジェクトの一環で作られたストリート


Understand = Under +stand
It means that the vulnerable people  get a strong support for their independent.
This space provides various jobs and cultural complexes  for the socially weak elderly, unemployed youth, and children. 
It is a social contribution project between Seongdong-gu and a large corporation. 
This area are consists of 116 colorful containers.

언더스탠드 에비뉴
언더 (취약계층)+ 스탠드 (서다) = 이해하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성동구와 대기업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 사회적 공헌사업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노인,실업청년,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돕는 
공익적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우리가 마신 커피 한 잔,
시골에서 상경한 농부가 키운 채소로 만든 도시락은
수익금이 다른 이들을 돕는데 쓰입니다.
성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많은 도시와 
기관들이 벤치마킹한다고 합니다.
예쁜 상품과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것도
 이곳을 찾는 큰 즐거움이겠지만
의미를 생각하며 즐긴다면 더 좋은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착한 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This  various jobs and cultural complexes for the socially weak elderly, unmployed youth, and children.

Happy moments of Understand Avenue in the Seoul forest



Sketch meet up JUN 23, 2018
Understand Avenue has an open market once a month.
Today was the very day.
Various foods made from fresh vegetables and food products grown by local farmers are sold in there.
We made our own sketches of the Understand Avenue market scenery in the crowd.
We also had delicious lunch made of organic ingredients.
And we had a good time with the new members.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마침 어반스케치하는 날이 오픈 마켓이 열리는 날이었어요.
사람들로 생기넘치는 언더스탠드에비뉴
뜨거운 날씨였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참가하신 분들 : 이용환, 한정선, 백경원, 유병화, 이충근, 강은정, 최정은, 정초혜, 조은비, 이창훈, 오혜남, 서용희, 신동철 (13명)

Sunday, June 24, 2018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마르쉐 장서는 날 / pen and watercolor, MBM양장북
 
 
 언더스탠드애비뉴 / pen and watercolor, 32*24

모리스가든 / waxpastel, 29*21

 
 


In the midst of the crowds and the hot summer heat,
Everyone drew with great passion.
I haven't talked a lot with my first visitors, but ...
It was nice to meet you.I hope to see you again ...
My instagram : jecs.drawing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는말이 딱 이날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타이밍이 안좋다는 의미로 쓰는 말이지만
그림 그릴 소재를 찾는 이에겐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인파들 속에 게다가 무더운 여름날 열기속에서도
다들 엄청난 열정으로 그리셨습니다..
처음오신분들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다음에 또 뵙길바랄께요...
 
그리고 제 인스타 아이디는 jecs.drawing 입니다.
페이스북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


Sketches at Under Stand Avenue in Seoul Forest






pencil, pen, conte, crayon, pastels, watercolor, 27 x 39 cm





'Under Stand Avenue' locates at the entrance of Seoul Forest park. Seoul Forest is one of big parks in Seoul and is loved by citizens for its scale, various facilities and easy accessibility by subway. Today we focused on the Under Stand Avenue area because it was built by 116 recycled colorful containers. The space was offered for young foundation and senior workers or multiracial families. 
Today as I reached there the road was full of temporary white tents and people who were busy with opening their shops. One guy told me that it was for the market held once a month on fourth Saturday. Though we couldn't capture those colorful containers in rows the exciting bustling market presented us lots of fun and tasty food and beverage produced by urban farmers. It was a real surprising party for us with happy visitors and interesting subjects to draw. 

오늘 몹시 더운 날이 예고 된지라 아침 일찍 그늘 있을 때 그리려고 한시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한산할 줄 알았던 길이 흰 임시 천막과 사람들로 붐볐어요. 관리인인듯 한 분한테 여쭈었더니 오늘 한달에 한번 장이 선다고 하더군요. 그림그리러 왔다고 하니 오늘 그릴 소재가 많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역시나 도처에 그릴 것이었고, 텐트와 편한 의자가 있어서 아주 즐겁게 그렸습니다. 시간이 모자랐다고나 할까요. 도시 농부가 재배한 야채도 팔고, 꽝꽝 언 식혜등등 먹을 거리도 많았구요. 김밥집에 갔더니 시니어 분들이 일하시더군요. 여러 모로 다양한 세계의 분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배려하는 공간이었습니다. 4시 되니 장을 폐하여서 오히려 섭섭하였어요. 다음에도 가보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 반가왔습니다. 다음에도 자주 뵙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onday, June 18, 2018

세운청계상가 어반스케치 :Cheonggye Market

 
세운상가에서 바라본 청계천 / pen and watercolor, 32*24
 
 
 
세운옥상에서 본 남산 / pen and watercolor, 15*42
 
히타종합백화점 /pen and watercolor, 15*21
 
 





 

I think the newly changed Cheonggye Market is a new Urban sketch place in Seoul.
It is a place where old buildings, high buildings, Namsan Tower, and Cheonggyecheon can be seen.
Please visit the 9th floor rooftop and the 3rd floor bridge.
 

세운청계상가 9층 옥상에서는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의 낡은 건물과 현대식으로 올라가는 초고층 빌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종묘를 한 눈에 볼 수 있을뿐 아니라 남산타워 청계천등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한군데에서 다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세운청계상가는 어반스케치하기엔 좋은 장소가 된거 같습니다.




세운상가에서




너무나   많이변해버린  모습에   아쉬움이 들기도했다
그렇긴해도   편리함이 더해져   스케치하기엔   또하나의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었다
위에서  내려다본  오래된 지붕의 모습과  나무로 가려진 종묘의 모습을  스케치  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