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4, 2018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마르쉐 장서는 날 / pen and watercolor, MBM양장북
 
 
 언더스탠드애비뉴 / pen and watercolor, 32*24

모리스가든 / waxpastel, 29*21

 
 


In the midst of the crowds and the hot summer heat,
Everyone drew with great passion.
I haven't talked a lot with my first visitors, but ...
It was nice to meet you.I hope to see you again ...
My instagram : jecs.drawing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는말이 딱 이날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타이밍이 안좋다는 의미로 쓰는 말이지만
그림 그릴 소재를 찾는 이에겐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인파들 속에 게다가 무더운 여름날 열기속에서도
다들 엄청난 열정으로 그리셨습니다..
처음오신분들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다음에 또 뵙길바랄께요...
 
그리고 제 인스타 아이디는 jecs.drawing 입니다.
페이스북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


4 comments:

Unknown said...

은근한 색감이 내츄럴하고 분위기있어요

BH Yoo said...

신선한 구도가 늘 돋보입니다.
더운 날 수고로이 그리신 그림 잘 감상합니다.

Lee Yong Hwan said...

다양한 장면에서 그날의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한정선 said...

하얀바탕에 다양한 색깔들이 인상적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