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가 많이 추울것이라고 겁을주니 약한 마음에 겁을 잔뜩먹고 영종도에 갔다.
실내에서만 그려서인지 추위는 전혀 느낄새가 없었고 ㅎ
볼거리가 많기는 한데 역시 나의 상상력빈곤으로 남들이 그리는것 따라할수밖에...^^
자리가 명당이라 많은분들이 같은 소재를 택했으리라 생각은 되는데 그러다보니 나같은 초보는 바로 눈에 띄는 단점이...
시작할때 모였던 자리
저 강아지는 무사히 잘 갔는지...
피아노맨이 너무 크게 그려졌군...ㅎ
참, 첼리스트의 옷색깔이 기억이 나지 않아 그냥 제가 좋아하는 핑크로 입혔네요...^^
11 comments:
재미난 그림...좋은 그림!
함께 그리게 되어 즐겁습니다.
상상력 충만한 그림이에요 늘 느끼지만 기분 좋아지는 그림이기도 하구요 ~^^
금반아라도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것같이
아기자기하네요.
옛날 그림책을 보는듯. .향수에 젖어드네요~
금방이라도..로 수정합니다~
ㅍㅎㅎ
한상 강사해요~^^
좋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회장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풍성한 공항 스토리를
간결한 표현으로 담으셨네요~~
선과 여백의 조합에서 밀도가 느껴집니다.
양존님 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네요
그림이 정겹네요
그림에 자신감을 가져도 될거같은데요..ㅎㅎ 충분히 잘그리셨어요...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잘그리시는듯...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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