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Saturday, we had a regular meeting of usk at the
Incheon lnt'l Airport
It's weekend, I was a little worried there were so many
people, but unexpectedly it was not crowded.
As usual ,we had a cup of coffee with my friends,
we went up to the lobby on the 4th floor to draw
air plains. The 4th floor was like a huge indoor park
with a number of facilities (theatre, convinces,various
types of food court, shoe repair, laundry..etc) and many
non tourists were resting and hanging out around.
I realized at first the airport is the place for the citizens
especially summer and winter to avoid heat and cool
I'd like to draw various kinds of plains but unfortunately
I could only see 1or2 Korean air plains.
Suddenly l felt the desire for traveling, anyway it was
It's a good place to sketch in the winter...
지난 토요일 서울 어반 스케치 정기모임이 인천공항에서 있었다.
주말이라 무척 붐빌거라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한산했다.
언제나처럼 친구들과 커피와 정담을 나눈후 4층 ,비행기를 그리기
위해 로비로 이동했다. 놀랍게도 4층에는 여행객이 아닌 시민들로
북적거렸다.여러가지 부대시설과 편의시설, 마치 커다란 실내공원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추운겨울과 뜨거운 여름에 시민들의 휴식처
로 안성맞춤,스케쳐스에게도 풍부한 소재감과 함께 최적의보온 보
냉을 제공해 주었다.
여러가지 예쁜 비행기를 많이 그리고 싶었는데 대한항공 두어대만
볼수 있어서 아쉬웠다 .광범위한 공간과 스펙터클한 곡선도 무척
어려웠다 .또다시 다음 기회로ㅎ~~
8 comments:
여행의 시작은 짐싸는 거부터죠..캐리어 가방 드로잉하신거 너무 정겨워요..
담백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그림의 컴비네이션이 인상적입니다.
(마치 함축된 스토리가 담겨 있는 듯한~~)
저도 두번째 스케치 멋져요 캐리어들만 그린 스케치도 인상적이고 같이 공유한 시간이 있어 더 감동입니다 ㅎ~~^^
나날이 그림에 몰두하시는 모습에서 콧등에 땀방울 맺히는 소녀의 감성을 느낍니다.
저는 맨아래 그림에 애정이 더 갑니다.
사심없이 드로잉 자체만 생각하는 순수함이 드러난다고 할까요.
열정이 느껴지는 스케치네요^^
두번째뿐 아니라 모든 작품들이 멋집니다
여유가 많이 느껴져요...^^
멋진 작품 잘 봤어요~
꼼꼼함과 아기자기함을 느낍니다.
커피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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