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7, 2009

Threads

pen and pencil watercolor, 29.6x21cm

옷수선집의 수선용실만 따로 그려보았습니다.

Sunday, December 6, 2009

at concert on Dec.5, 2009



Yesterday I went to a concert held at Cultural Center of Eunpyong District office. Orchestra Members' family and friends came including their kids. Though I couldn't not concentrate on hearing music only drawing was another pleasure. I used sepia chalk holder.

computer 하는 명화


14.5X20cm, pen on postcard
금요일에 오랜만에 연극을 한 편 봤어요
그 연극 안내 엽서 위에 흰 펜으로 드로잉 했습니다

Saturday, December 5, 2009


17X12cm, pen and watercolor on postcard
뺀질뺀질 공부하기 싫어하는 큰 놈이 모처럼 시험공부를 하겠다고 앉더니
얼마안있어 조용해 집니다 ㅋㅋ zzz
저도 오늘 비몽사몽 그간 밀린 피로를 푸느라 문 밖을 못 나갔더니 그림을 못그렸던 차에
소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녀석이,

At bookstore

pen and watercolor, 29.6x21cm

책을 고르는 즐거움

Afternoon of the eating house

pencil and watercolor, 29.6x21cm

식당의 오후는 쓸쓸하다.

Friday, December 4, 2009

Thursday, December 3, 2009

경로당 색칠



그저께 그린 그림을 색칠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낼 시험이라 옆에 앉아 있다가 색칠이나 해 볼까 했더니
아이가 한다는 말이 " 엄마 그 건물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하실 수 있어요?" 합니다
그 건물과 상관없이 멋대로 칠할 거라 하니 의아하게 봅니다 ^^
나무 그늘이 인상적인 것 말고는 생각나는 색이 없어서 제멋대로 칠을 해 보았습니다

Jiwon


13x19cm, pen and watercolor
우편물에다 그림그리는 일이 은근히 재미 있다
어차피 버려질 종이인데 그림이라도 그려서..

at subway on Dec.2, 2009


17 x 25 cm, 4B pe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