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2, 2018

이태원 이슬람사원 어반스케치

이슬람사원 (32*24cm,mixed media)

낡은아파트와 제일기획 (29*21cm, mixed media)
 
우사단로에서 바라본 서울 (29*21cm, mixed media)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주말아침도 역시나 심상치 않은 태양이였습니다...
한낮의 기온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아래서도
나무그늘과 얼음물에 의존하면서 스케치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그림 볼때마다 떠오를 듯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도 이겨내는 열정을 가진
모든 스케쳐스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Seoul Central Mosque located in Itaewan














             Yesterday ,the weather was extremely hot .
             But our aspirations were hotter than the heat .
             I was already prepared for the heat, l rather thanked 
             in the shade of the trees and breeze. 
             The Isalamic Mosque was unique and exotic, 
             I was so sorry couldn't to drew from various anglers ,
             because it was so hot I couldn't move here and there .
             Actually the weather was another touch task,
             but the works of members was good enough to reward .
             Thank you for all the members attending ~~^^


              수퍼더위도 스케쳘스의 열정을 꺽지 못했어요 ㅎ ㅎ
              모두들 얼음물을 나눠마시며 열작들 하시는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했네요
              더위로 그늘을 떠나지못해 모스크의 다각적인 모습을 그리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이열치열의 묘미를 느낀하루였어요
              유선생님 .그리고 같이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공지] #60th World wide sketchcrawl 그림올리는 곳

#60th World wide  Sketchcrawl  그림 올리는 곳 - Seoul,Korea [results] <= = = 여기클릭

어제 있었던 서울어반스케치는
60th World wide sketchcrawl 로
스케치크롤(영국스케치모임)과 같은 날 스케치하고
서로 공유하는 모임이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참가하셔서 열정적으로 그리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미 활동하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새로 오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  다시 한 번 글 올립니다.
7월 21일 그린 스케치들은 서울어반스케치에 포스팅한 다음
위에 링크되어 있는 스케치크롤 사이트에도  올려주시면 됩니다.
먼저 스케치크롤에 가입하시고
Seoul, Korea [RESULTS] 로 들어가서
Eun jong Kang(제 이름 )으로 올라온 포스팅에
댓글 post reply로  그림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올리시면 나라별 묶음 분류가  어렵습니다.
그림 올리실때 서울어반스케쳐스 블로그는 X size
스케치크롤은 S600~900 정도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XL 사이즈로 하시면 화면밖으로 그림이 나가게 됩니다.


스케치크롤 들어가셔서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스케치크롤 가입 방법과 그림 올리는 법 상세설명

60th World Wide SketchCrawl

part of facade of Seoul Central Mosque, pencil, watercolor, A 4

group tourists, pencil, watercolor, A 4

scenery seen from the inside of the entrance, pencil, watercolor, A 4

scenery seen from the inside of the entrance, crayon pencil, watercolor, A 4

sketchers under trees, pen, watercolor, A 4

visitors resting for a while under tree, pen, oil pastels, A 4

Seoul Central Mosque looked great with its characteristic Islamic design. It was my third time to visit there. But every time I could find different scene to draw. It may be caused by different seasons and visitors from all nations.
Yesterday the temperature was 36.9 degrees at Seoul. Cold water kept us cool down all the while sketching. Passion of the sketchers to capture the beautiful building might have been rewarded by their excellent works. We were all the winners against the terrible heat. Thank you all!

최고점을 찍어가는 요즈음의 날씨에 과연 몇분이나 나오실 것인가 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을 포함하여 열분이 모여서 그린 날이었어요. 일당백이라고나 할까요. 수백, 천여명의 문하 제자가 있는 여타의 고승과 달리 조주 선사의 문하에는 수도 제자가 7명을 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러나 그 한분 한분이 일당백이었다고 합니다. 어제의 그 더위에 아무런 냉방없이 나무 그늘만 의지하고 그림 그리시는 스케쳐들을 보며 그 생각을 했습니다. 그 투지라면 못할 것이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성전 건물만큼이나 감동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도 자주 뵙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osque in Usandan ro #60th World wide sketchcrawl







Seoul central Mosque in Yong san gu,Seoul,Korea. 
July 21,2018
Watercolor paper 12×21.5 , 30×18
Color pencil and carbon ink with fountain pen 


At the Kervan coffee shop in Usadan ro, Yong san gu,Seoul,Korea .
After finishing our meet up,I went to this place with one of my friends.
Blue felt tip pen with watercolor on the watercolor paper 
13×13



I had to wait for the bus for a while to go to Seoul central Mosque earlier in morning. 
In the meantime, I drew this sketch at the coffee shop called Rottie burn in Wonju city,Korea. 
Watercolor painting with the felt tip pen and highlighter pen 
on the watercolor paper. 
13.5×21


                                               

                                          With USK Seoul members
It was really crazy hot and humid weather all day long.
I was moved by enthusiasm and passion of USK Seoul members.
All works were cool 



이태원 이슬람 사원에서 2018.7.21
날씨가 몹시 더워  지칠만도 한데
 참가하신 분들께서 열정적으로 그림 그리셔서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새로오신 분들의 작품도 신선했습니다.
다음 스케치 모임도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이번 그리신 그림은  이 블로그와
 스케치크롤 사이트(영국)에도 같이  올리시면 됩니다.
스케치크롤에 그림 올리는 방법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모스크 참가자 : 이용환, 한정선,  유병화, 이충근, 이현숙, 강은정, 최정은, 박소현, 진선희, 권혜성 







Sunday, July 15, 2018

미아 삼거리 가는 길


친구의 작업실에 찾아가는 길 
지하철 역사에 사람도 많지않고 한산해서 더운 여름
그나마 시원하게 느껴지는 장소. 
지하철 안 
내 옆에 있던 사람



미아 삼거리역 인근 친구 작업실에서 보이는
서울의 달 입니다. 
흔한 전신주가 주로 보이지만
달이 주인공인 하하하
오래 된거라
언제 그린지도 모르겠네요. 

Friday, July 13, 2018

마전교 가는 길



2017년 7월 22일
탑골공원에서 어반 모임 가시는 분들을 기다리라 해서 기다린 시간
그 시간에 대문그리기 ㅎㅎㅎ
얼굴도 모르는 분들 기다리다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
마전교로 향했습니다.  


마전교 다리 아래
2017년 07월 22일 어반 서울 모임에 참석한날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쉬는 날,
고체 수채물감이 녹아 내리는 날

엽서 사이즈에 그려서ㅍ 너무작은
대체로 다 작아요 ㅎㅎ!

그날 처음 참석하신 분들 청계천 건너에서 열심이심





Monday, July 9, 2018

멍하니 바라보다


A3스케치북 2B연필
서울은 아닌데
추운 겨울이되면 고흐의 겨울 나무가 연상되는 길이 됩니다.
'담양 기곡리 한수동로'
시간은 1시간 ? 정도 걸린듯해요
다음엔 서울을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현주입니다. 
김제에서 올라와 서울 어반스케치에 참여했던 사람인데
그림을 올리지 못하다 이제야 올려봅니다. 
얼마전 서울에 올라왔는데 일이 토요일까지 하다보니
참여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빨간날만 쉬는 관계로 혹시 평일 빨간난 모임을 하게되면
참여하겠습니다 ㅋ
모두 행복하세요 ^^


Saturday, July 7, 2018

People drawings

man in subway, crayon pencil, 18 x 26 cm

woman in Seoul Central Mosque(서울 중앙 성전), brush pen, oil pastels, A 4

nun in subway, pencil, 18 x 26 cm

monk preaching at classroom in Jogyesa, pen, pencil, 18 x 26 cm

It is a very hot and rainy season. So I try to draw whom I meet anywhere. I keep pencil(6B), pen, one color crayon pencil(dark blue one this time), and brush pen sometimes basically. I often finish drawing with pencil for the value after beginning with pencil. And oil pastels are useful to carry and not to be muddy contrary to the dry soft pastels. Most people can't be distinguished by the clothing they wear but the religious people could be with their special attirement. I see so many people out of home. It gives a valuable chance to understand them through drawing without sharing a word.

요즘 무더위와 장맛비로 길에서 그림 그리기가 어겹습니다. 나름 어느 곳에서든 쉽게 그릴 수 있는 인물 그리기는 계속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눈에 띄는 복장의 종교인들을 그리게 되어 인물 드로잉으로 모아 올립니다. 재료는 늘 지니고 다니는 단순한 도구를 썼구요. 
혹서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Tuesday, July 3, 2018

Sketches of billiard game with architects in Seoul

an impressive billiard player (개성파 고수), pen and pastel

many architects are playing billiards (손풀기), pen and watercolor

 a scene of lively billiard hall (승부의 열기), pen and pastel

the counter near the entrance (소맥과 요리 주문), pen and pastel

enjoying delicious Chinese dishes during the break (막간의 탕수육), 
pencil and watercolor

smoking room in the corner of the billiard hall (흡연자는 괴로워), pencil and watercolor

a scene of the awards ceremony after the game (상받으면 쏘기), pencil and watercolor

a variety of dynamic poses (집중은 생명), pencil and watercolor 

another sketch of dynamic poses (연습은 실전처럼..), pencil 


.
( 21 x 29.6cm sketchbook )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KIRA: 대한건축사협회) runs lots of hobby clubs such as climbing, music, photography, golf, billiard, and so on. I've participated in billiard club since last year. Last week on Jun. 27, there was a friendly match of billiard club members. Though I'm not good at playing game, I usually like to watch international billiards games very much. On that day I was knocked out of the tournament in the 1st round because most of participants' scores were higher than mine. But I could have enough time to sketch every scene I want to draw. Additionally, many members surrounded me and were pleased seeing the sketches on the spot. They cheered me and asked to upload them on the website. Everybody had exciting moments in games and delicious Chinese dishes during the break time. I had a wonderful time enjoying sketches and billiards with many familiar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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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6월 27일 "대한건축사협회" 당구동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후 수십년 끊고 있다가 최근에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한 덕분에 스케치를 맘껏 하니 전화위복입니다.
한 장소, 많은 시간, 많은 소재들과 호흡하며 스케치하는 "해피 데이"였습니다~~ 

Thursday, June 28, 2018

서울숲 스케





       녹색의 숲만을 그릴거라  상상했었는데   그곳은  행사가  열리고있었다.
       무더위에도  구경나온  사람들과  장사하는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
      더위에도  스케치하는  여러분들의  열정또한  대단하단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