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8, 2019

People at the cafe

Waiting the friends ...
                                          105*148 150g/m  pendrawing (preppy) 10min
105*148 150g/m pendrawing  (preppy) 7min
I've been doing sketches,
 always carrying sketchbooks has become a daily life.
 When I’m drawing the people....
I feel the happiness of everyday life through their images,

Thursday, January 3, 2019

LOS ANGELES 끄적끄적

섣달 즈음에 로스앤젤러스에 가서 형님네 식구들과 어울렸습니다.
올드 패서디나의 옛거리, 멋들어진 집들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게티 미술관에서 인상파의 진품 그림과 월트 디즈니 미술관의 해링,
워홀, 로리히텐슈타인의 현대 아메리카 미술을 본 것말고는
숨막힐 듯한 다운타운의 역겨움 속에 질식하고 말았습니다.

잠깐잠깐 혼자 있는 틈에 끄적끄적!




스케쳐스님들의 댁네에  새해에도 복만이가 자꾸 찾도록 빌게요.

Thursday, December 27, 2018

Drawings in buses

I began this drawing with pen and finished with pencil at the back seat of the bus #7022. 18 x 25.5 cm

A woman in summer season was done quickly with pencil. 18 x 13 cm


Mom and kid is an attractive subject for they're a symbol of a family with lovely poses.

A woman looking up to see the bus station map, pencil

This pose is found easily in bus. 

Young woman with fashionable clothing and shoes


Quick figure drawing

Sometimes I try to draw the inside of buses with different features. 


A pair of shoes in February, pencil

I like to draw people or inside structure of buses. Not a passenger is same in faces or clothing. I use pencil or pen usually. Pencil is easy and useful to finish pen drawings with value. Yesterday I did the first one after a long time. I use small one less than A 4 size in bus in most cases. Drawing in buses give chances to exercise figure drawing in a very short time interval with simple materials. 

어제 모처럼 버스에서 한장 그렸습니다. 늘 그려야지 하는 마음만 있고 선뜻 종이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연필이 제일 만만한 재료이고 펜으로 휘리릭 그린 후에 시간이 있으면 연필로 마감하기도 합니다. 독특한 모습의 승객을 만나면 시간과 장소가 아쉬운 때도 있구요.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기도 한 버스에서 그림 그리기를 열심히 하는 새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바라봅니다. 

Friday, December 21, 2018

Mecenatpolis in Seoul & A passionate drawing artist

Seoul Urban Sketch The December meeting was held at Mecenatpolis, located in Hapjeong-dong, Seoul. It was so cold that I looked at a part of the building outside the coffee shop. The steps of people walking in the middle of a building falling from the top. The real urban sketch is to convey the feeling of what you feel while breathing a space together on the spot. But I am often involved and drawing together,. By JuMi






Thursday, December 20, 2018

2019년 1월 모임 안내

벌써 한해가 저뭅니다.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에 한점 한점 그림을 그려나가며 스케치로 서울을 알리는 일에 참여한다는 것에 커다란 힘을 얻으시기 바라며 내년 1월 모임 내용을 공지해드립니다.

장소 : 서울 풍물 시장(Seoul Folk Flea Market)
날짜와 시간 : 2019년 1월 26일(토요일), 오전 10:30 - 오후 4:30
만나는 곳 : 서울 풍물 시장 2층 내부의 작은 무대앞

이번 모임은 #62 WW SketchCrawl 에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연결된 페이지 방문하시고 ID 만드신 후 그림 올리시는 법을 참고하시고 그림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갖는 모임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을 위한 안내를 블로그 오른편(데스크탑 웹버전)에 올려 놓았습니다. "하고는 싶지만 해본 적이 없어서, 배운 것도 아니고..." 등등의 많은 이유를 접으시고 하고 싶으신 분은 용기 내어 첫걸음을 내딛으시기 바랍니다.

오후들며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건물 밖의 거리 시장도 좋습니다. 시장도 구경하고 그림도 그리시고 기억에 남을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아쉽게 남은 며칠 잘 마무리 하시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e'll have a new year meetup at Seoul Folk Flea Market on Jan. 26, 2019 participating in the #62 WW SketchCrawl event. Meeting spot will be the small stage on 2nd floor of the market building. Hope all to join us in the first meetup of new year! Thank you.

Monday, December 17, 2018

12월의 메세나폴리스

Mecenapolis, pen and watercolor (280x216mm)


 
Hapjung Station side view, pen and watercolor (280x216mm)


항상 궁금해했었지만, 이제서야 서울어반스케쳐스 모임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네요. 주말에 바쁜 프리랜서인 관계로 월요일에 하는 행사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자주 지나가는 합정역임에도 그림으로 기록하는 메세나폴리스의 풍경은 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새로운 분들과 반가운 만남을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비록 날씨는 조금 쌀쌀했어도 그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배워가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도록 할게요*
다가오는 연말연시도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D



Sunday, December 16, 2018

12월의 도시.

쌀쌀한 날씨.
작은스케치북(15*21)  후다닥 챙겨 합정역으로..

입구쪽 꽃집은 상가자체가
붉디붉은 꽃 덩어리.
추상적인 건물들과  어울려
그곳을
그리는 이의표정은
소녀처럼 상기되어
수많은 양산을따라서 하늘여행중이었습니다..



Saturday, December 15, 2018

살떨리는 날입니다.
춥기도 하거니와 어반 스케치의 설렘때문일겁니다.
이름도 어려운 빌딩 그늘이 너무나 춥습니다.
커피집에서 뭉기적거리다가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름났다는 찹살탕수육집을 찾아나섰지만 아뿔싸 휴일입니다.
망원시장 닭강정을 찾아 가던 길에
생선가게 쥔네의 방한복이 부러웠습니다.

망원동과 합정동은 이웃이지만 엄청나게 다른 곳이더먼요.

아름다운 메세나폴리스에서

참 아름다운 곡선과 사선과 직선의 환상적인 공간 너무 좋았어요
표현 하지못해서 스스로 안타까웠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스케치의 일상이 참좋았습니다
 27*19.5cm 수채화
 27*19.5cm 수채화
 27*19.5cm수채화

Friday, December 14, 2018

합정 메세나폴리스, 카페 파스쿠치

< A5 journal / pen, watercolor>




42일간의 포르투갈 여행에서 돌아온지 3일째 날,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여행 중, 포르투갈 어반스케쳐스의 월 정기모임에 초대되어
그날의 좋은 기억으로 서울 어반스케쳐스 모임을 찾았습니다.
아직 한국의 추위에 적응하지 못해
따뜻한 카페 안에서만 그렸네요.
펼쳐놓은 그림과 열정들을 보며 당시의 좋은 기억을 이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