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1, 2014

Jangbong-island with familly


Size: 28cmX9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  STAEDTLER liner 0.1, 0.3
         
Wating for bus


Size: 14cmX9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  STAEDTLER liner 0.3



haughtily dog


Size: 28cmX9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  STAEDTLER liner 0.3

at boat ticket office


Size: 28cmX9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  STAEDTLER liner 0.3
         Pentel bursh pen
         FABER-CASTELL artist pen


Size: 14cmX9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  STAEDTLER liner 0.3
         FABER-CASTELL artist pen


Size: 14cmX9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  STAEDTLER liner 0.1
         FABER-CASTELL artist pen



 Size: 14cmX9cm
Paper: Hahnemuhle Travel journal(landscape)
Tool:  STAEDTLER liner 0.1
         FABER-CASTELL artist pen














가족들과 장봉도에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산책로를 걷는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거대한 바위들을 넘고, 오르락 내리락 산을 타고... 속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집과 학교가 아닌 곳에 다녀오게되어 머릿속이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주워온 소라도 삶아먹고, 캐온 달래로 맛있는 된장찌개도 해먹었습니다:)

장봉도는 이제서야 벚꽃이 지기 시작하더군요.
집 근처 벚꽃나무도 전부 잘려나가고, 제대로 벚꽃을 만끽하지 못한 올해 봄이었는데
벚꽃놀이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배경을 그릴 때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펜선을 그었는데, 그러다보니 무엇보다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연필은 사용하지 않고 그려보았습니다.
좀 더 자유로운 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운동을 등한시 했더니 지금 여기저기에서 소시 지르는 근육에게 파스를 붙여줘야겠습니다:)

4 comments:

Unknown said...

오훗 어반스케쳐의 매력이 발산 되는 순간입니다. 멋집니다.

BH Yoo said...

그림, 사진을 보니 마치 함께 여행다녀온 느낌인데요. 소라 줍고 달래 캐고...가족과 행복하셨겠습니다!

Unknown said...

오오 풍경좋네요.그림이 여유있고 단아한 느낌이예요.

como said...

종이사이즈 완전 탐나네요ㅎㅎ 종이 정보까지 친절히 적어주셔서 참고할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