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1, 2017

Incheon Int'l Airport

         An old man looking at the airfield
        Two sketchers on departure
         In front of Incheon Airport Departure Hall
           Scenery of airplane
            Scenery of airplane

I was able to sketch from here and there because it was not so crowded.The weather outside was chilly, but the airport was good enough to take off my coat.I had a lot of materials that I do not usually touch, such as airplanes, I was sad about returning to my daily life.

공항이 넓다보니 포커스를 어디다 맞춰 그려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스케치를 하러 와서 새로운 공항의 모습을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첫번째 스케치에서 멍한 시선으로 비행장을 보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짠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9 comments:

BH Yoo said...

비행기 그림 특히 좋습니다.
공항은 모두를 포용하는 넉넉한 공간인 듯합니다.
할아버지 그림 보며 딸 유학보내고 오는 길 내내 울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Lee Yong Hwan said...

거대한 국제공항 스케일을 벗어나서
서정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절로 느껴집니다~~

bikyung said...

정감 느껴지는 스케치들 넘 좋아요^^

한정선 said...

'공항재발견'의 날이었네요
게다가 멋진 그림까지 덤으로~
멀리서 빠짐없이 출석해주어 언제나 감사!!

JECS.Choi said...

밀도있는 스케치 넘 좋아요...꼼꼼하게 공항풍경을 다 담으셨어요..

Unknown said...

그런 추억도 있으셨군요ㅠ 같은 공간에서 다른 것을 느끼면서요~늘 먼저 오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Unknown said...

저도 인천공항 건설공사에 참여한적이 있었지요
그때가 좋았는데...^^
어떡하면 이렇게 잘그리죠? ^^

Andy Oh said...

비행기 그림을 보니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Unknown said...

언제나 멋지게 구성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