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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2, 2011

at Olimpic Park

작은 아이가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소마미술관에서 미술수업을 하나 듣고 있어서 오늘 공원에 갔었습니다. 꽃나무에 꽃망울이 예뻤습니다. 정말 봄이 왔나봐요. 보통 이맘때면 주말에 소풍나온 사람들로 붐빌텐데 방사능오염된 공기때문인지 겨울 공원처럼 한산하더군요. 사람들 마음엔 아직 봄이 멀리 있는 것 같네요.

Sunday, February 27, 2011

서울풍물시장에서





서울에 살면서도 처음 가본 재미난 곳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Tuesday, February 15, 2011

Sketches at Dongdaemun

두타빌딩 앞 카페에서.

스케치 중이신 정경원 님.

유병화 님.



Mr. Kopp께 받은 초상화의 답례 선물로 스케치 한 점을 만들어 왔었습니다.
I made this sketch for a return present to Mr. Kopp.


Monday, January 24, 2011

The 30th Sketchcrawl




사진 찍는다는 핑계로 그림은 몇 장 안 그리고 유선생님과 즐거운 수다만 나누었더니 결과물이 별로 없습니다.

Sunday, January 23, 2011

The 30th Sketchcrawl in Seoul



스케치크롤 행사를 동영상으로 기록해 보았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Thursday, October 28, 2010

View from my window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도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Saturday, October 16, 2010

The 29th World Wide Sketchcrawl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크롤날이었습니다.
스케치 올립니다.

Wednesday, October 13, 2010

View from my window


수업 과제 때문에 오랜만에 유화를 그리려고 하니 준비물 챙기는 데도 한참 걸리네요. 기름통은 끝내 찾지도 못했답니다. 준비운동 겸 연필로 한장 그려보았습니다.

Thursday, September 16, 2010

View from my window at night

식구들이 모두 잠들었는데 나 혼자 깨어있는 밤.
빨리 잠들고 싶은 날엔 책을 읽으면 금새 잠이 옵니다.
스케치 한 장 하고 싶어지는 날엔 어쩌면 밤 꼴딱 새는 날.

All my family fell asleep except me. Sometimes I enjoy sleepless night.

Tuesday, August 31, 2010

At a coffee shop on Teheran Road


오늘 노트북 컴퓨터를 고치러 테헤란로에 있는 AS 센터에 갔습니다. 하드디스크가 고장인데 부품교환 비용이 23만원이라고.
가격에 놀라서 고치지 않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헛걸음 할 뻔 했는데 그림 두 장이 남았네요.

Monday, August 30, 2010

My room


Threr is my little daughters's bed just next to my bed.
Sometimes at midnight she roll over to my bed.
How good the touch is!

Tuesday, August 3, 2010

The 28th Sketchcrawl




늦게 그림 올립니다.
이번 크롤도 참석 못 할 뻔 했는데... 구제하러 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열심히 할께요~~

Wednesday, June 16, 2010

Indian music players



유선생님 그림 보니 함께 스케치했던 기억이 나서 예전 스케치북을 뒤져보았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네요.

Friday, June 11, 2010

View from my kitchen window


해가 길어졌습니다. 설겆이 마치고 창밖을 내다보니 저녁 8시인데도 어두워지지 않았네요.

Monday, March 29, 2010

Cars in a row

며칠 전부터 틈나는 대로 걷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한강변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서 잠실종합운동장을 보고 그렸습니다.
서울엔 정말 차가 많은 것 같습니다.

Friday, March 19, 2010

New Zealand in 2007













오늘 책상 정리를 하다가 2년전에 만들다 덮어두었던 작은 스케치북을 찾았습니다. 뉴질랜드에 계시는 외삼촌 댁 방문했을 때 여행했던 기념으로 만들던 여행 스케치북입니다. 데리고 다니던 어린 아이들이 여럿이라 현장에서 그리지는 못 하고 나중에 사진을 보고 그렸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면 그림이 좀 더 있습니다.

Saturday, February 27, 2010

The 26th Sketchcrawl in Seoul

광화문 광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과 스케치 한 점을 올립니다.
오늘 함께 했던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 스케치크롤 때도 계속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Saturday, January 23, 2010

At the Olympic Park


큰 눈이 온 뒤론 외출을 잘 안하다가 오랜만에 공원에 산책하러 갔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소마미술관에서 '로봇'에 관한 미술전시를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같은 전시회입니다.

Tuesday, December 29, 2009

정동에서














오늘은 호주에서 오신 스티브님 부부와 유병화님, 이용환님, 저 이렇게 다섯 명이 모였네요.
덕수궁 앞에서 만나 정동극장, 배재학당에서 스케치를 했습니다. 물감을 종이에 적시자마자 얼음조각이 되더군요. 저는 2시쯤 작은 아이때문에 일찍 돌아왔습니다. 그 후에도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스케치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네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Tuesday, December 22, 2009

Sketchcrawl at Bongeun Temple and Coex Aquarium

오늘 스케치크롤은 싱가포르에서 오신 Tia 님과 그의 아들이 함께 해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오늘은 동짓날이라 팥죽 공양이 있었습니다. 먹고 나오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식인물고기라는 피라냐의 표정을 그려보았습니다.



매너티 한 쌍.



정어리떼 수족관 앞에서.















날씨도 정말 좋았고 여러가지가 다 순조로웠던 즐거운 스케치크롤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