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of facade of Seoul Central Mosque, pencil, watercolor, A 4
group tourists, pencil, watercolor, A 4
scenery seen from the inside of the entrance, pencil, watercolor, A 4
scenery seen from the inside of the entrance, crayon pencil, watercolor, A 4
sketchers under trees, pen, watercolor, A 4
visitors resting for a while under tree, pen, oil pastels, A 4
Seoul Central Mosque looked great with its characteristic Islamic design. It was my third time to visit there. But every time I could find different scene to draw. It may be caused by different seasons and visitors from all nations.
Yesterday the temperature was 36.9 degrees at Seoul. Cold water kept us cool down all the while sketching. Passion of the sketchers to capture the beautiful building might have been rewarded by their excellent works. We were all the winners against the terrible heat. Thank you all!
최고점을 찍어가는 요즈음의 날씨에 과연 몇분이나 나오실 것인가 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을 포함하여 열분이 모여서 그린 날이었어요. 일당백이라고나 할까요. 수백, 천여명의 문하 제자가 있는 여타의 고승과 달리 조주 선사의 문하에는 수도 제자가 7명을 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러나 그 한분 한분이 일당백이었다고 합니다. 어제의 그 더위에 아무런 냉방없이 나무 그늘만 의지하고 그림 그리시는 스케쳐들을 보며 그 생각을 했습니다. 그 투지라면 못할 것이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성전 건물만큼이나 감동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도 자주 뵙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