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9, 2017

Sketches around Chuseok season

junction scenery at Gyeonji-dong, Jongno

Ship at Kimpo Hamsang Park

plaza scenery at Ilsan Lake Park

inside scene at Goyang Flower Festival 2017

building where flower festival was held

part of Cultural Depot Park (문화비축기지)

part of Cultural Depot Park (문화비축기지)



scenes of First Garden, Paju city


Incheon wharf scenery


It was a good chance to go here and there for sketching around Chuseok holiday season. I found that I need to look for new places because the society keeps changing repeating demolishing and constructing. Kimpo Hamsang Park Cultural Depot Park and First Garden were new to me. Incheon wharf is always my favorite sketching place. Thanks to the 10 holidays I could enjoy short trip every day.

지난 추석 연휴에 이곳 저곳을 다니며 스케치여행을 했어요. 김포 함상 공원도 군함의 내부를 볼수있어서 좋았고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석유비축기지를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한 것도 이채로왔으며 몇달 전에 개장했다는 파주의 펴스트 가든도 신선했습니다. 긴 휴가가 힘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택기 기사님들은 일일 납입금을 못채워서 애를 태우시더군요. 손님이 없어서...다 좋을 수는 없구나 해서 택시를 자주 탔습니다.

6 comments:

Andy Oh said...

파주 법원리에 천주교갈곡리공소라고 오래된 성당이 있는데 아는 후배가 그곳에서 스케치하고 인근 법윤리 도서관에서 전시를 했으면 좋겠다고합니다.
어떻게 하죠?

한정선 said...

열정이 대단하세요ㅎ
마지막 인천연안부두의 두사람의 쓸쓸한 뒷모습이
인상적이네요^^

BH Yoo said...

우선 후배님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오선생님께서 전시장 규모, 조건, 기간, 당번여부등에 대한 자료를 마련해오시면 28일 서울역 모임에서 토의했으면 합니다.

새록 새록 새로운 장소가 만들어지고 많은 분들이 찾는 것을 보고 제가 한참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서울 우물안 개구리라고나 할까요. '세상은 넓고 그릴 것은 많다!'였어요. 인천에서의 그 두 분은 한참을 그렇게 앉아 계시더군요. 바다, 배, 갈매기...는 아무래도 즐거움이 넘치는 분위기라기 보다는 회상적인 정서가 깔리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Unknown said...

멋지십니다👍 ~스케치 한장 한장마다 선생님의 열정이 묻어 나는거 같습니다~^^

bikyung said...

와! 멋진 스케치네요^^

JECS.Choi said...

연암부두 그림은 길다란 그림자가 깊이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열정에 감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