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biting cold the day before yesterday.
So, I used my car, and we worked inside of the
building, National Museum of Korea.
There are so many National Treasures,but I could't
see them. As you know, we had another task of drawing ㅠㅠ
It's weekday, not crowded, rather solemn.
Here and there I could see lots of students and people
listening to the guide's explanation . The sights looks good .
I drew a picture comfortably in that atmosphere...
무척이나 추운날씨지만 박물관은 주차가 가능하고 실내작업을
하므로 추위는 별 걱정이 되지 않았다.
유물을 어떤방법으로 그려야할지가...관건.
주중이라 붐비지 않았고 오히려 약간 엄숙한 분위기..
방학을 맞은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보였다.
그 분위기에 젖어 잠시나마 세상걱정 내려놓고...
그림삼매경에 빠졌다.
2 comments:
선생님 덕분에 바깥 겨울 풍경을 잘 감상합니다.
마침 전의 잠깐동안 그리신 푸른 실내 식물마냥 푸른 봄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칼러풀한 장면들이
혹한 추위를 차분히 녹여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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