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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5, 2015

at Seoul Forest Park

서울숲 스케치 늦었지만 몇 장 올립니다.
오랜만에 어반스케쳐 멤버들과 함께 만나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같은 취미를 즐기고 공유할 친구가 있다는 건 참 소중한 일입니다. ^^

Monday, May 18, 2015

at Latin America Museum in Goyang-si

지난주에 유병화샘과 고양시 중남미문화원에서 다녀왔습니다.
그날 그린 스케치 두 점을 늦게라도 올립니다.

Friday, May 8, 2015

at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황규백전을 보고나서 야외데크에서 스케치했습니다.
"지나고보니 이런 순간이 행복이야."
라고 하신 유병화샘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가을되면 키 큰 계수나무에 솜사탕냄새 솔솔 날텐데 그때 또 가보고싶네요.

Wednesday, April 29, 2015

at the Gwangjin Bridge

보슬비 내리는 봄날 유병화샘과 스케치 데이트.
광진교에서 스케치하고
한강공원까지 우산 들고 걷고
편의점에서 즉석라면도 첨으로 먹어보고
맛있는 커피 마시며 이야기 나누며
또 스케치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I had such a lovely day with Byung Wha Yoo, just walking on the Gwangjin Bridge, sketching, eating Ramen, chatting and drinking coffee.

Monday, March 23, 2015

at Botanical Garden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예전에 유병화샘과 함께 자주 다녔던 스케치 장소죠.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식물원에 있는 야자나무, 바나나나무 등의 열대식물은 1972년에 베트남 참전용사들이 해군함대에 실어와서 어린이대공원에 기증한 거라고 합니다. 그 옛날 어린 식물들의 해군함대 여행을 상상해 봅니다.

Sunday, March 22, 2015

at home

요즘 우리집 화분에 있는 식물들이 꽃도 잘 피우고 쑥쑥 자랍니다.
보고있으면 흐뭇합니다.

Friday, March 20, 2015

at home


집안의 모습을 이것 저것 그려봅니다.
어느 쪽을 봐도 정리 안 된 모습이 저 자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Thursday, October 24, 2013

Nettle Trees

오늘은 아파트 마당으로 나가서 나무를 그렸습니다.
제주팽나무인데 울퉁불퉁한 나무의 생김새가 멋집니다.

Wednesday, October 23, 2013

A Potted Plant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새로 오신 분들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에 연필 꺼내고 물감 꺼내어 그려봅니다. 어젯밤 갑자기 뭐든 막 그리고싶고 유병화샘 그립고 그랬거든요. 가을이라 그럴까요? 너무 오래 그림을 놓고 있어서 그랬을까요?

이 화분은 작년에 이사할 때 선물로 받은 화분인데 죽지않고 잘 자라주어서 볼 때마다 기특하다고 생각합니다. 풀인지 나무인지도 모르겠고 이름도 모르지만 '튼튼이'라고 불러주기로 했어요. 아주 오랜 과거에는 사람에게도 식물과 소통하는 능력이 있었다고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이름을 불러주면 언젠가 소통할 수 있지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Saturday, April 27, 2013

아파트마당에서

오늘은 밤 산책에도 공기가 조금도 차갑지 않네요. 작은 스케치북 하나 들고 나갔는데 딸아이가 스케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봄이 되니 아무 일 없어도 기분이 상쾌합니다. 좋은 계절 많이 즐기세요~~

Wednesday, February 27, 2013

집에서

마음은 밖에 나가고 싶고 몸은 집에 있고싶고
마음은 하고싶은 일이 많고 몸은 게으르기만 하고
몸 따로 마음 따로.

Tuesday, February 26, 2013

창가에서

아주 오랜만에 붓도 잡아보고 포스팅도 합니다.
컴퓨터 켜지않고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포스팅도 하니 편리하네요.

창가에 앉아 화분을 그리고 있으니 딸아이가 와서 밖에 자전거 타러 가자고 조릅니다. 자전거 탈 만큼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니 저도 자주 밖에서 스케치할 작정입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

Saturday, August 20, 2011

at Seodaemun Prison History Hall




오랜만에 스케치하러 나갔었는데 일찍 들어와야해서 제대로 얼굴도 못 뵙고 왔네요.

그래도 이샘,유샘,정샘,송샘 얼굴 뵈서 반가웠어요.


Thursday, August 18, 2011

in the morning




오늘은 유치원 개학날입니다. 야~~호!


Friday, August 12, 2011

at Namsan Library Gallery





오늘 전시당번날이어서 딸을 데리고 갔었습니다. 오전에 좀 한가했지만 점심시간 지나고나서는 꽤 사람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저희 모임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저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많은 분들이 모임을 함께 할수록 우리 모임이 더 건강하고 멋진 모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딸의 스케치입니다.



이건 스테판코프씨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린 거랍니다.







Sunday, July 31, 2011

빵집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야 될 일이 생겨 파리바게트 빵집에서 커피 한 잔 시키고 앉아 있었습니다.

빵집에 꽤 손님이 많더군요. 식사를 빵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우리집 식구들도 빵을 좋아하면 편할 텐데.

정말 더운 여름날에는 뜨거운 국 끓이고 반찬 만드는 일이 지겹습니다.

Saturday, July 30, 2011

방콕

비오는 내내 집에 콕 박혀있었습니다.
비가 들이치니 창문을 열 수도 없고 선풍기 두 대를 열심히 돌리며 아이들과 종일을 좁은 집 안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깨닫게 된 건,
"여긴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아니야..."

Wednesday, June 29, 2011

Congratulations on Seoul Urban Sketchers First Exhibition!!


오늘은 전시당번날.



동영상 추가

Wednesday, May 11, 2011

뚝섬한강공원





다음 스케치행사 장소인 뚝섬 한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자벌레건물에서 한강 풍경이나 공원을 전망하기가 좋고 내부에 쉴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강물 위에 떠있는 절을 한 장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Wednesday, April 20, 2011

31th World Wide Sketchcrawl

작은 아이가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소마미술관의 키즈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중이라 오전에는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무의 꽃들과 새순의 색들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그리고 오후엔 청량리시장으로 가서 다른 스케쳐분들과 함께 시장 스케치를 몇 장 하고 돌아왔습니다.
청량리시장은 처음 가 봤는데 그렇게 큰 시장일 줄 몰랐어요. 어반스케쳐 모임을 하면서 못 가봤던 서울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것 같습니다.
늦게 나간 탓에 얼굴도 못 뵙고 온 분들이 많네요. 새로 오신 분들도 그렇고 정운자 선생님도 그렇구요.

포스팅 늦게 했다고 골 나 계실 것같은 유병화 선생님, 서울문화재단 지원금 땜에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드려요.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청량리시장





청량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