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2, 2018

종로타워 2018.1.20

종로타워에서의 모임에 오면서 들었던 여러가지 생각이  조용한 20층에서 모두 날아가는 것 같았다
마치 우리를 위해 20층을 비워준 것 처럼 스케치에 몰입할 수 있었다.
초보자인 내게 용기를 주시는 말씀과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분들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20층에서 보는 거리는 많은 건물들,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 옹색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이는 보신각..

오후에는 지하 2층, 종로서적을 둘러보고 자리잡을 요량으로 커피를 사놓고 앉아 종로서적을 그려보았다.


펜, 수채




6 comments:

Unknown said...

블로그 올리기, 간신히 성공했네요~~
될때까지 도전하느라 여러 어플을 새로 다운받고 이리저리 ㅠㅠ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히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네요

BH Yoo said...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 바라구요! 먼데서 참여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한정선 said...

그림이 순수하고 재밌어요
마음속의 열정은 초보가 아니신거 같아요~

Lee Yong Hwan said...

반갑습니다. 개성있는 컴포지션과 정갈한 선의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JECS.Choi said...

와... 느낌 좋네요...

Unknown said...

그림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