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Sketchers SEOUL 어반스케쳐스서울: 정동 전망대에서

Tuesday, January 9, 2018

정동 전망대에서

드로잉 장소인 서울역에 늦게 도착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서울역서 스케치를 하고 광화문으로 이동하셨더군요
신 시청사는 처음 와봤는데 ~ 서울에 가보지 않은곳이 정말 많은것같습니다
볼거리도 그릴소재도 정말 많은 서울입니다.
예전에 올라갔던 건물 전망대에서 몇점 스케치를 했습니다.
최고의 스케치장소 입니다.

2 comments:

BH Yoo said...: 추운 날씨에 이리 저리 옮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반갑게 만나뵈었구요.
서울은 스케쳐에게는 축복입니다.
많이 아끼고 그려내야할 막중한 의무가 우리 후손에게~~ ^ ^
아름다운 그림 감사드립니다; January 9, 2018 at 8:25 PM
Lee Yong Hwan said...: 붓 드로잉의 온화함이 설경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January 11, 2018 at 10:31 AM

Urban Sketchers Manifesto

1. We draw on location, indoors or out, capturing what we see from direct observation.

2. Our drawings tell the story of our surroundings, the places we live and where we travel.

3. Our drawings are a record of time and place.

4. We are truthful to the scenes we witness.

5. We use any kind of media and cherish our individual styles.

6. We support each other and draw together.

7. We share our drawings online.

8. We show the world, one drawing at a time.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우리는 실내외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그린다.

2. 우리의 드로잉은 여행지나, 살고 있는 장소, 주변의 이야기를 담는다.

3. 우리의 드로잉은 시간과 장소의 기록이다.

4. 우리가 본 장면을 진실하게 그린다.

5. 우리는 어떤 재료라도 사용하며 각자의 개성을 소중히 여긴다.

6. 우리는 서로 격려하며 함께 그린다.

7. 우리는 온라인에서 그림을 공유한다.

8. 우리는 하나씩 그리며 세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