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9, 2017

#56th World Wide SketchCrawl at Common Ground


scenery seen from the 2nd floor terrace of Common Ground building, 
pen, watercolor, 32 x 24 cm


ground scenery seen from the corridor bridge on 2nd floor,
pen, watercolor, 32 x 24 cm











It was a fine weather, not rainy or not hot too much, even cloudy from time to time. The blue complex building layered by lots of containers, which attracts so many tourists and citizens especially young people. The ground was convenient for us to be able to sit on benches with long tables and big shade canopies here and there. Restaurants and shops located in and out of the building led by steps and bridge. The total space might be not large but the blue color gave exotic mood and seemed to be loved by young ones for taking nice photos. If the area had been planted with ginkgo or maple tress the total color in autumn would have looked so great with the blue container walls, which I felt sorry a little. We had an on-the-spot show at 4 pm. Thanks!

오늘 날씨기 스케치하기에 아주 나쁘지 않았어요. 다행히 커먼 그라운드 마당에 그늘막과 긴 탁자가 놓여있어서 여러 분들이 앉아 편히 스케치를 하셨습니다. 물론 여기 저기 흩어져서 땡볕에서 그리신 분들도 계셨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국적인 색상의 건물 구조로 잠시 외국 분위기를 느끼면서 그림을 그렸어요. 가을에는 어떤 분위기일지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가하신 분들 : 이용환, 이지현, 한정선, 정영경, 오창환, 이충근, 김해원, 곽윤환, 사공영활, 김영선, 강은정, 강은영, 이정숙, 박수신, 윤재용, 윤재경, 최현주, 유병화,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 - 오일권, 김현우, 김은숙, 이진행, 김미연, 최한윤, 조성애 - 환영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56th World Wide SketchCrawl Page를 방문하시어 오늘 전 세계의 스케쳐들의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댓글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7 comments:

Unknown said...

역시 선생님의 스케치는 선생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느낌이 있네요~^^ 후텁지근한 날씨에 많은 스케쳐님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BH Yoo said...

제가 좋아하는 구조물이라 다양한 장면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았어요. 날이 산산해지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뷰!!!

Unknown said...

맨위 언니들의 뒷모습이 상큼합니다~~

Andy Oh said...

회원이 많이 늘었어요~

yunko said...

더운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요 ^^

Unknown said...

ㅎㅎㅎ 회장님 내이름이..
ㅋㅋ 윤재영아니고 윤재용입니다요오~~~~^^

Unknown said...

그늘막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이번엔 편하게 그림을 그렸던 거 같아요.
이국적인 구조물들과 쨍한 파랑색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트럭과 테이블 그리느라 컨테이너를 못 그려서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또 들려볼까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