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21, 2017

북한산이 보이는 마을

강매역에서 창릉천을 쭈욱 따라올라가면 북한산이 나온다.
올초 겨울날,
김밥을 싸들고 4시간 정도를 걸어서 지축역에
다달았을때 한번 꼭 스케치 해보고 싶은 곳이다.
하늘엔 잠자리
물속엔 물고기때 들이 다리를 간질대고,
시원함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케치를 한다.
물과 하늘과 내가 하나가 되는 듯 그림도 제 색감을 찾았다.











4 comments:

yunko said...

어익후 역시나 잘못 올라갔다.,...ㅠㅠ;;

Andy Oh said...

사진에 나온 발은 의도적인 건가요?

yunko said...

물에 발 담그고 그렸다고 자랑하는 글이네요 ㅎㅎ

Unknown said...

완전 시원해 보여요
발 감상 잘 하고갑ㅋ;;;;;^^
그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