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Meet-up in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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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Meet-up on Oct. 28th, 2017]
- Place: Seoul Station & Seoul 7017 (서울역 & 서울로 7017)
- Nearest Subway Station : Seoul Station, Line No. 1 or 4 (1호선 혹은 4호선 서울역)
- Time: 10:30 am ~ 4:00 pm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 Meeting Spot: In front of Food Court at 3rd Fl. in Seoul Station (서울역사 3층 푸드 코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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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두 번째 어반스케치 모임 장소는 하루 평균 9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관문, '서울역'입니다. 오전에 3층에 자리한 푸드코트에서 만나 점심 식사 후에는 '서울로 7017'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2015년 폐쇄되었던 서울역 고가는 2017년에 도심 속의 공원으로 재 탄생하였습니다. 국내 최초의 고가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을 거닐면서 서울의 풍경을 다시 한번 새로운 시각으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항은 seoulurbansketchers@g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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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be a member of Seoul Urban Sketchers]
1. 먼저 seoulurbansketchers@gmail.com으로 '한글 및 영문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간략한 자기소개와 함께 보내주세요.
2. 모임에 참가하신 후, 그리신 그림을 처음 보내셨던 메일에 회신하시는 형식으로 다시 한번 seoulurbansketchers@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이후 관리자가 블로그 게시 권한을 드리는 초대장을 발송해 드립니다.
3. 초대장을 수락하신 후, 블로그에 그림을 올려주세요. 혹시 방법을 모르시는 경우 관리자에게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하시면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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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6, 2017

바이칼 , 몽고여행

민둥산 능선 사이로 언뜻 보인 바이칼 호
아이리스빛 옷자락 펄럭이며 뛰어올때
그리운 연인을 만난듯 가슴이 쿵쿵 뛰어었다.
긴겨울 동안 웅크렸던 키 작은 들꽃들
패랭이꽃 솜다리꽃 기지개 켜며 방긋 웃고
담비도 샤먼바위 걸터앉아 수정거울 비쳐본다.
누군가는 바이칼에서 사랑을 읽고가고
누군가는 바이칼에서 고독을 읽고갔다
하늘빛 닮아 경이로운 시베리아의 진주다.
 
시인 김태은님께서 춘원 이광수 소설집을
들고  춘원이 살던 바이칼호에 직접가서
지으셨다는 시를 이번여행에 '사랑은 연습이 없다'라는 시집을 가져가서 읊어보게 되었습니다.
바이칼의 오묘한 푸른빛을 화폭에 다 담지 못 한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2 comments:

BH Yoo said...

아름다운 시와 그림 잘 감상하였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Andy Oh said...

더 많은 그림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