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Meet-up in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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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Meet-up on Oct. 14th, 2017]
- Place: Yeouinaru (여의나루)
- Nearest Subway Station : Gate 2 or 3, Yeouinaru Station Line No. 5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혹은 3번 출구)
- Time: 10:30 am ~ 4:00 pm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 Meeting Spot: In front of Hangang ARA Cruise Quay (한강 아라호 유람선 선착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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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월의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면서 가볍게 나들이 하는 마음으로 함께 스케치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모임에 회비는 없으며 각자 스케치하실 도구를 지참하셔서 참석하시면 됩니다.

문의 사항은 seoulurbansketchers@g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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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be a member of Seoul Urban Sketchers]
1. 먼저 seoulurbansketchers@gmail.com으로 '한글 및 영문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간략한 자기소개와 함께 보내주세요.
2. 모임에 참가하신 후, 그리신 그림을 처음 보내셨던 메일에 회신하시는 형식으로 다시 한번 seoulurbansketchers@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이후 관리자가 블로그 게시 권한을 드리는 초대장을 발송해 드립니다.
3. 초대장을 수락하신 후, 블로그에 그림을 올려주세요. 혹시 방법을 모르시는 경우 관리자에게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하시면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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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3, 2017

Sketches at Starfield Goyang










어제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고양에 다녀왔습니다. 디자인은 스타필드 하남과 유사했어요. 워낙 길어서 왔다 갔다 몇번 하니 하루치 운동으로 충분하더군요. 4층에는 골프연습낭도 있었어요. 이곳 저곳 다 돌아 볼 수는 없어서 우선 3층에서 내려다 보고 그려보았습니다. 어려워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점심 후 PK Market에서 바나나 판매하는 젊은이를 그렸어요. 많이 드시라고 여러 조각 권하는 마음이 고운 청년이었어요. 목소리가 좋다고 하니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고 기분 좋아하더군요. 카트에 도구를 올려놓고 그리니 아주 편했어요. 통행에 방해가 안되면 이모 저모 그려 볼 수도 있겠더군요.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며 인불 스케치를 몇 장 했어요. 인물 드로잉하는 중에 '65세 푸른색 옷을 입은 분을 찾습니다'는 방송이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들으며 마음이 어두워졌어요. 

I visited Starfield Goyang located at Goyang city, Gyeonggi province, north of Seoul. I could arrive at by 10 minutes walk from Samsong subway station. Across the street big buildings were under construction. But most of the scenery seemed like a countryside still. There the mall was opened last month after the successful running of Starfield Hanam in Hanam city. It spans 365,000 square meters. This time I couldn't see all the spots such as children's Toy Kingdom Play or Fun City(family entertainment center, bowling), etc. Because there was small market PM Market I entered in. Grocery stores are familiar always.  There I drew a young man who was shouting 'Please have a piece of sweet banana!' I put my sketch sheet on the cart. It was very useful. After I finished I showed it to him. He was very glad to see and took a photo of it. People like to see sketching and envy of it. Sketching their daily lives in common environment may give chance to look them with fresh feelings.

6 comments:

한정선 said...

'먹고사니즘'이 인생최고의 진리죠
그림속에서보니 그나마 즐거워 보이네요
멀리서보면 풍경 가까이서 보면 전쟁~
춥거나 더울때 그리기 좋은 장소네요~~

BH Yoo said...

마냥 멋지고 좋다기보다는 거대한 진공청소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 돈, 시간, 정신마저 다 빨아들이는.
스케치하기는 좋은 장소같습니다.

SOO GYUNG RYU said...

그림 멋져요.

BH Yoo said...

류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 바랍니다. ^ ^

정영경 said...

거대한 진공청소기 같다는 말씀 이해되네요~..선생님 스케치 볼때마다 그 장소에서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들어요^^

BH Yoo said...

의자들이 편안하고 곳곳에 놓여 있어서 스케치하기에는 아주 좋았어요. 스케치하노라면 뒤에서 조용히 보는 분들이 계셔요. 말없는 나눔이라고나 할까요. 짧은 소통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