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7, 2017

날이 어두워지자 과일아저씨는 짐을챙겨 집으로 향했다.



홍도동에서 
노을이 지는 하늘을 보며 
과일 아저씨와 함께 하다

3 comments:

Unknown said...

게시글 제목이 마치 시문 같습니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신 그림에 왠지 마음이 훈훈합니다. ^^

Andy Oh said...

행신동에서 원흥동 넘어가는 길이네요. 저도 잘 아는 곳이죠.

그림이 정말 따뜻합니다~~

BH Yoo said...

과일 좀 사셨겠지요? ^ ^ 너무 먹음직스러우네요.
트럭 아저씨 입담에 웬지 믿고 사게 됩니다.
따따한 우리의 일상 이야기 그림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