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8, 2009

At the stationery store

pen and watercolor, 20.5x15.5cm , at heukseok

동네 문구점이라 아기자기해 보였습니다

5 comments:

Byung Hwa Yoo said...

문방구 구경은 항상 재미납니다. 모나미 볼펜 하나에 이름붙여서 썼던 때가 있어서인지 보기만 해도 부자된 느낌이에요. 정성스러운 작품입니다.

kh said...

격려의 말씀, 늘 고맙습니다. 어젠 시내 대형문고엘 가 보았습니다.다른 느낌이랄까,그것도 나름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Byung Hwa Yoo said...

기대된다면 부담가지실까봐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

ecrire said...

언니 그림이 일취월장 하시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망설임 없이 무엇이든 그려내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화이링~

kh said...

보여지는 것보다 제가 즐거워 그리는 거라 가끔 스스로도 웃깁니다. 유치하기도 한데 그냥 마구 하다 보면 그림이 제게 주는 위안도 느낍니다. 좋게 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