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weekend, 2013 Sports Festival of Seoul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SIRA) was held in Jamsil Auxiliary Stadium located in Songpa-gu,Seoul. It was so fine and the skies were clear, numbers of SIRA architects including me enjoyed pleasant time all day, playing football and foot volleyball, having a singing contest, entertaining performance, and so on.
I sketched some colorful sceneries from place to place, walking about the stadium covered with beautiful green grass.
a scenery looking toward Seoul Olympic Stadium, pen and soft pastel, 21 x 29.6cm
playing football game.pen and watercolor, 17.5 x 27.6cm
gathering to celebrate the festival. pen and watercolor, 21 x 29.6cm
another sketch, pen and soft pastel, 21 x 29.6cm
distant view of buildings from Jamsil Auxiliary Stadium, pencil and watercolor, 21 x 29.6cm
staffs at the information desk, pen and watercolor, 21 x 29.6cm
entertaing performance on the makeshift stage, pen and watercolor, 21 x 29.6cm
preparing programs and events for sports festival, pen and watercolor, 17.5 x 27.6cm
looking toward Seoul Olympic Stadium, brush pen and watercolor, 21 x 29.6cm
a scenery around the camp, pen and oil pastel, 21 x 29.6cm
taking a break after lunch, pencil and watercolor, 21 x 29.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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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 건축사 한마음 체육대회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모처럼 한데 모여 호연지기를 키우는 단합 대회였습니다. 유니폼을 받았지만 스케치를 하기 바빠서 대선배들도 뛰는 경기를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으나, 스케치를 보고 좋아하는 동료들과 함께 푸르른 가을을 만끽한 축제였습니다. 건축가들이 스포츠와 더불어 스케치와 한마음이 된 날이었습니다.
4 comments:
저희 동네 오셔서 좋은 하루 보내고 가셨네요.
보조경기장인가봐요. 제가 가끔 달리기하러 가곤 하는 곳이예요. ^^
추계행사를 매번 여는 장소인데 수백명이 한데 모여 친목도모와 심신단련을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시원한 잔디와 많은 사람들, 사방에 펼쳐 있는 경기장 주변의 모습들도 좋은 스케치 소재로 안성맞춤이고요~~
함부로 범접할수없는 필체와 다작의 상징이세요. 대상의 특징을 빠른 시간안에 스케치에 담아 내시는 놀라운 능력(노력의 결과)에 항상 감탄합니다
과찬이세요~~
열정과 끈기를 갖고 즐겁게 많이 그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철저하게 현장 그림만 그린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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