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회원여러분과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모든 여건이 따라주질 않았어요.
스케치 하시는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송파도서관에서 강의하시던 이용환 선생님의
진지한 자세를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함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그림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그간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 comments: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씀처럼 여유로운 마음으로 스케치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두분에 대한 신선한 기억 소중히 간직하겠어요.
김혜진 선생님~여유가 생기면 꼭!!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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